존쿡 델리미트, 소식좌 ‘코드 쿤스트’와 함께한 역발상 캠페인 효과 ‘톡톡’

  • ‘신선하다’, ‘궁금하다’는 반응 줄이어… 소비자 관심 급증
  • 코드 쿤스트 친필 사인 증정 SNS 이벤트 진행
<사진 제공=존쿡 델리미트, 역발상 캠페인으로 호평 받는 존쿡 델리미트의 브랜드 모델, 코드 쿤스트>

에쓰푸드가 운영하는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가 브랜드 모델인 코드 쿤스트(이하 코쿤)와 함께 진행한 ‘한 입이면 충분해’ 캠페인 영상이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 및 매출 증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존쿡 델리미트는 지난 7월, 연예계 대표 소식자로 손꼽히는 코쿤을 브랜드 홍보 모델로 발탁하면서 신제품 ‘케이준 치킨 킬바사’를 활용한 ‘한 입이면 충분해’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한 입만으로도 제품의 진가를 알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한 입이면 충분해’ 캠페인은 캠핑, ASMR, 작업실 등 3편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코쿤의 새로운 모습과 유쾌한 장면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 영상에 대해 ‘코쿤 한달분 식량인가?’, ‘코쿤을 쓸 정도로 자신감 있다는 느낌 같아서 한번 사먹어 보고 싶다’, ‘소식좌가 선택한 거라는 역발상’, ‘신선한 광고다’, ‘미치겠다, 마트 가서 사야 하나’ 등 누리꾼들의 유쾌한 댓글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입이면 충분해’ 캠페인 광고를 선보인 이후, 캠페인 영상에 노출된 케이준 치킨 킬바사의 매출이 전월 대비 2배 이상 급증하는 효과를 누렸다.

해당 캠페인은 존쿡 델리미트와 코쿤이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사회적 트렌드 중 하나인 ‘소식좌’를 역발상으로 활용한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브랜드 측은 “이번 캠페인은 소식좌를 무조건 적게 먹는 사람이라는 관점이 아닌 적게 먹기 때문에 오히려 한 입을 먹더라도 맛있는 것을 찾아 먹는 사람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했다”며 “이런 역발상 전략이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전달하며 모델과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하나의 틀에 국한되지 않고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신선함은 물론 공감을 이끌어내는 캠페인으로 소비자와 소통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존쿡 델리미트는 공식 SNS을 통해 코쿤의 친필 사인 및 케이준 치킨 킬바사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코쿤과 함께한 캠페인 속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ㅋㅋㅋㅋ’의 뜻을 맞추는 이벤트로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존쿡 델리미트,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육가공 브랜드 부문 6년 연속 수상

<사진 제공=존쿡 델리미트,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존쿡 델리미트 이승연 부사장(우)>

에쓰푸드가 운영하는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가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존쿡 델리미트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육가공 브랜드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해당 부문이 처음 신설된 2017년 최초 수상 이후 6년 연속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존쿡 델리미트는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가 미국의 육가공 마이스터 존 마크와 함께 2013년 출시한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로, 론칭 이후 다양한 육제품을 오리지널 스타일로 개발해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폴란드 등 서양식 식문화를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연구·개발하여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새로운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존쿡 델리미트의 대표 제품으로는 국내 킬바사 소시지 카테고리를 탄생시킨 폴란드식 소시지 ‘킬바사’를 비롯해 독일에서 인정받은 ‘슈바인학센’, 이탈리아 살라미 ‘까챠토레’와 프랑스식 ‘잠봉’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존쿡 델리미트라는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각인 시킨 제품은 단연 킬바사다. 2017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존쿡 킬바사는 천연 돈장에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가득 넣어 만든 폴란드식 소시지로 육제품 카테고리에 새로운 맛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탱글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현재까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존쿡 킬바사는 첫 생산 이후 누계 합산 기준으로 6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브랜드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비슷한 형태의 킬바사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지만 존쿡 델리미트는 새로운 식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위상에 걸맞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시도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존쿡 델리미트는  화이트미트 소비량이 많아지고 있는 건강 중심의 트렌드에 발맞춰 닭가슴살로 만든 케이준 치킨 킬바사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존쿡 델리미트의 이승연 부사장은 “6년 연속 저희 브랜드를 선정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소비자 분들과 소비자 포럼에 감사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덧붙여 “존쿡 델리미트를 운영하는 에쓰푸드는 지난 35년간 더 좋은 식품으로 더 좋은 세상을 선도한다는 미션 아래 국내 시장에 프리미엄 육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최근 좋지 않은 시장 경제에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지만 35년 동안 저희 회사가 해왔던 발자취처럼 끊임 없는 연구개발로 고객들에게 더 좋은 품질과 더 좋은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존쿡 델리미트는 프로듀스 겸 가수인 코드 쿤스트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 ‘한 입이면 충분해’ 캠페인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연예게 대표 소식좌인 코쿤과 육제품 브랜드인 존쿡 델리미트의 이색적인 만남은 소식좌 트렌드를 역발상으로 활용한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에쓰푸드, ‘2022 DLG 국제식품 품평회’ 출품한 전 품목에서 수상 쾌거

  • 2008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14회 수상 달성
  • 계육제품에서도 입증된 에쓰푸드의 우수한 품질력
<사진 제공 = 에쓰푸드, 2022 DLG 국제식품 품평회에서 출품한 전 품목에서 수상을 기록한 에쓰푸드>

국내 육제품 기업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지난 7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2022 DLG 국제식품 품평회’에서 전 품목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 DLG 국제식품 품평회는 독일 현지에서 진행됨에 따라 독일 검역 당국의 기준에 맞춰 총 6개의 계육제품을 출품 하였으며 그 결과 금상 4개, 은상 1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에쓰푸드는 2008년 DLG 첫 수상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4회 수상을 기록, 누적 196개(금상 126개, 은상 44개, 동상 26개)의 상을 수여 받는 우수한 결과를 거두게 됐다.

DLG 국제식품 품평회는 1885년 설립되어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제적 품질 평가기관인 독일농업협회(DLG, Deutsche Landwirtschafts Gesellschaft)에서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식품 품질 경연대회다. 전 세계에서 생산된 햄과 소시지 제품의 패키지, 모양, 영양성분, 보존성, 냄새, 맛 등 제품의 전반적인 품질을 면밀하게 평가해 독일 내에서는 DLG 수상 여부가 소비자 구매 평가 지표로 적용될 만큼 객관성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 제공 = 에쓰푸드, 2022 DLG 국제식품 품평회에서 에쓰푸드 6관왕 차지>

2022 DLG 국제식품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을 한 에쓰푸드 제품은 △존쿡 델리미트 케이준 치킨 킬바사 △오븐로스티드덕 △바질 치킨 소시지 △애플 시나몬 치킨 소시지 등으로 4개 품목이며, △토마토&모짜렐라 치킨 소시지가 은상을, △존쿡 델리미트 치킨 브레스트 제품이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에쓰푸드의 계육제품 카테고리 또한 품질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 있는 결과다. 국내외의 여건 변화에 따라 계육제품만 출품 가능했던 상황이 오히려 높은 품질력을 자랑하는 에쓰푸드의 위상을 공고히 한 것.

특히 이번에 수상한 제품에는 존쿡 델리미트 케이준 치킨 킬바사와 마이스터의 랩 치킨 소시지 3종(바질 치킨 소시지, 애플 시나몬 치킨 소시지, 토마토&모짜렐라 치킨 소시지) 등 최근 출시된 신제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출시된 케이준 치킨 킬바사는 담백한 맛은 물론 케이준 시즈닝의 중독적인 맛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전문 마이스터들의 도전적인 시도로 선보이고 있는 ‘마이스터의 랩’의 치킨 소시지 3종은 기존 제품에서 만날 수 없는 새로운 맛으로 매니아 층에서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에쓰푸드 관계자는 “올해 수상은 국내 ASF 상황에 따른 독일 검역 당국의 돈육가공품 반입 불허에 따라 출품 품목이 변경되는 우여곡절 끝에 이뤄낸 성과라 더욱 뜻 깊다”며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지속 되어왔기 때문”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품질이라는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쓰푸드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 공식 온라인몰 ‘존쿡’과 SNS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존쿡 델리미트, 22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실속부터 프리미엄까지”

  • 구매 수량 별 최대 30% 할인∙∙∙ 다중 배송 서비스
  • 델리미트, 샤퀴테리, 메디푸드, 미트스낵 등 선물세트 구색 확대
<사진 제공 = 존쿡 델리미트, 프리미엄부터 실속까지 모두 챙긴 ‘22년 존쿡 델리미트 추석 선물세트>

에쓰푸드가 운영하는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가 이른 추석에 맞춰 예년보다 빠른 ‘2022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추석 선물세트는 총 13종으로 프리미엄 라인부터 실속 세트까지 구색을 확대한 데 이어 할인 혜택, 다중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존쿡 델리미트 2022년 추석 선물세트의 핵심 포인트는 ‘프리미엄’과 ‘실속’이다. 특별하고 품격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프리미엄 라인의 선물 세트뿐 아니라 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속 있는 선물세트까지 구색을 확대해 준비했다. 또한 프레시미트, 델리미트, 샤퀴테리, 메디푸드, 미트스낵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존쿡 델리미트 추석 선물세트는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주문 기간인 8월 17일까지 구매할 경우 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단, 최대 할인율은 30%).

<사진 제공 = 존쿡 델리미트, 신선한 재료로 건강하게 만든 ‘팜프레시 웨이브 존쿡 델리미트 LESS 세트’>

고품질의 품격 있는 선물 세트를 찾는다면 ‘팜프레시 웨이브’ 라인의 선물세트를 추천한다. 지정농장의 좋은 원료만을 사용해 생산하고 있는 제품으로 구성한 세트로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세트 △하몽&까챠토레 세트 △존쿡 델리미트 LESS 세트 △이베리코 베요타 세트 등이 있다.  특히 ‘존쿡 델리미트 LESS 세트’는 팜프레시 지정농장인 성우농장의 신선한 돼지고기에 본연 그대로의 재료를 최소한으로 넣고 초고압 살균(HPP) 처리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건강하면서도 신선한 프리미엄 델리미트를 즐길 수 있다. LESS 제품은 ‘2021 DLG 국제식품 품평회’, ‘2021 대한민국 식품대상’ 등에서 상을 받으며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소중한 가족 또는 지인들에게 좋은 추석 선물이 될 것이다.

고물가 시대라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실속 세트도 준비했다. 존쿡 델리미트의 베스트 제품인 학센, 킬바사, 베이컨, 잠봉 등의 다양한 델리미트로 구성된 △존쿡 델리미트 베스트 세트, 코파, 프로슈토와 같은 다양한 건조육으로 구성된 △존쿡 델리미트 샤퀴테리 세트, 브렉퍼스트 소시지부터 킬바사까지 다양한 소시지로 구성된 △존쿡 델리미트 소시지 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구성으로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을 가득 담았다.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이색적인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영양과 건강을 고려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한국형 지중해식 영양 설계 기반의 맞춤형 영양 식단인 메디쏠라 한국형 지중해식 건강 세트를 추천한다. 슈바인학센과 비어학센이 함께 구성된 바비큐 세트는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제격이며, 스낵처럼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한입 건조육으로 구성된 미트스낵 세트는 혼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안주 선물이 될 것이다.

그 외에도 △존쿡 델리미트 비어학센 3.3.3 바비큐 세트, △설성오리 세트, △홈파티세트 등 다양한 세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존쿡 델리미트 선물세트는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아이스 팩과 함께 포장되어 전용 선물 가방에 담겨 택배 배송된다. 주문 시 원하는 배송 날짜를 지정하면 해당일에 맞춰 배송을 받을 수 있으며 다중 배송도 가능하다. 존쿡 델리미트 추석 선물세트는 공식 온라인 몰인 존쿡을 통해 구매를 할 수 있으며, 모든 세트는 예약 주문으로만 판매된다.

[존쿡 델리미트 추석 선물세트 구매처]

• 존쿡(www.johncook.co.kr), 02-2140-9081

존쿡 델리미트, 코드 쿤스트와 ‘한 입이면 충분해’ 캠페인 전개

  • 소식좌의 캠핑·ASMR 등 ‘코쿤’과 함께하는 유쾌한 캠페인
  • 온·오프라인을 통해 바이럴 영상 및 사진 추가 공개 예정
<사진 제공=존쿡 델리미트, ‘한 입이면 충분해’ 캠페인 바이럴 영상 ‘ㅋㅋㅋㅋ(캠핑)’편>

에쓰푸드가 운영하는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가 브랜드 홍보 모델인 프로듀서 겸 가수 코드 쿤스트(코쿤)와 함께 ‘한 입이면 충분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히고 바이럴 영상 ‘ㅋㅋㅋㅋ(캠핑)’편을 4일 공개했다.

‘한 입이면 충분해’를 슬로건으로 제작된 바이럴 영상은 소식좌 코쿤이 캠핑을 즐기는 모습부터 ASMR 등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어 코쿤의 다채로운 모습과 함께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ㅋㅋㅋㅋ(캠핑)’ 편은 캠핑 분위기 속 코쿤이 케이준 치킨 킬바사를 굽는 모습에서 시작해 특유의 웃음소리와 함께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한다. 한 입만 먹어도 웃음이 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 입이면 충분해’라는 슬로건을 유쾌하게 전달했다고 브랜드측은 전했다. 영상은 존쿡 델리미트 유튜브와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제공=존쿡 델리미트, 2차 공개된 코드 쿤스트 지면 광고컷>

존쿡 델리미트는 바이럴 영상 공개와 함께 지면 광고 모델컷도 추가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코쿤은 제품을 손에 들고 즐거운 미소를 띄우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존쿡 델리미트는 온·오프라인 광고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디지털 광고는 물론 홍대, 강남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옥외 광고 및 버스 광고를 진행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 브랜드 친근함을 높여나간다는 목표다. 또한 존쿡 델리미트 공식몰인 존쿡(www.johncook.co.kr)과 SNS 채널을 통해서 고객 참여 형 이벤트가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존쿡 델리미트 관계자는 “’한 입이면 충분해’라는 슬로건은 한 입만 먹어도 만족감을 줄 수 있다라는 의미와 좋은 제품인지를 판단하는 데는 한 입이면 된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존쿡 델리미트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코쿤과 함께 바이럴 영상을 통해 유쾌하게 담아냈으니 모두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공개될 바이럴 영상 2, 3편과 준비된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예계 대표 소식좌와 식품 브랜드의 이색적인 만남이 화제가 되면서 앞서 공개한 코쿤 지면 광고 컷과 메이킹 필름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존쿡 델리미트는 이번 바이럴 영상 1편을 시작으로 코쿤과 함께한 영상과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존쿡 델리미트 ‘샤퀴테리 샘플러’ 2종 전국 세븐일레븐•미니스톱 신규 입점

<사진 제공=존쿡 델리미트, 세븐일레븐∙미니스톱에 입점한 존쿡 델리미트 샤퀴테리 샘플러 2종>

에쓰푸드가 운영하는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의 ‘샤퀴테리 샘플러’ 2종 제품이 전국 세븐일레븐 및 미니스톱 매장에 신규 입점한다.

세븐일레븐 및 미니스톱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샤퀴테리 샘플러 제품은 ‘이탈리안 살라미 오리지널&치즈’와 ‘코파&프로슈토’ 2종이다. 한 팩에 2가지 종류의 샤퀴테리가 소용량으로 함께 구성되어 있는 샘플 형식의 제품으로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이탈리안 살라미 오리지널&치즈 제품은 유산균 발효와 건조 숙성 등의 정통 방식으로 이탈리아식 발효 소시지로 클래식한 풍미의 오리지널 살라미와 고소한 치즈 살라미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클래식한 발효 풍미와 쫀득한 식감, 감칠맛을 자랑하는 오리지널 살라미는 부담없는 맛으로 특히 샤퀴테리아 입문자에게 추천한다. 치즈 살라미는 고다 치즈의 농후한 풍미가 더해서 진한 고소함을 맛볼 수 있다.

샤퀴테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숙성과 건조를 거쳐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정통 이탈리아식 발효 생햄인 코파와 프로슈토를 한 팩에 담은 코파&프로슈토 제품을 추천한다. 국산 돼지고기 목심을 4개월 이상 천일염으로 건조 숙성시킨 코파는 풍부한 마블링에서 퍼지는 부드러운 풍미와 고소함을 즐기기에 좋다. 프로슈토는 국산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4개월 이상 천일염으로 건조 숙성시킨 고급 발효 생햄으로 쫄깃한 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히 어우러져 담백한 풍미와 고소한 감칠맛을 맛볼 수 있다.

존쿡 델리미트 상품 기획자는 “샤퀴테리에 대한 소비가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샤퀴테리를 낯설어 하는 소비자들도 많다”며 “맛을 잘 모르는 제품을 큰 용량으로 사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샘플러 형식의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에 많은 지점을 가진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 신규 입점 된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샤퀴테리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존쿡 델리미트가 선보이는 샤퀴테리 샘플러 2종 제품은 전국 세븐일레븐 및 미니스톱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존쿡 델리미트, 브랜드 모델로 ‘소식좌’ 코드 쿤스트 발탁

<사진 제공=존쿡 델리미트, 존쿡 델리미트 홍보 모델로 발탁된 코드 쿤스트>

에쓰푸드가 운영하는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가 프로듀서 겸 가수인 코드 쿤스트(코쿤)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독보적인 비트로 한국 힙합 트렌드를 이끌며 활약 중인 프로듀서인 코쿤는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등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막강한 프로듀싱 능력을 자랑한 바 있다. 최근 유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천재 뮤지션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반전 일상을 보여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바나나 하나로 끼니를 때우는 모습에 연예계 대표 ‘소식좌(소식하는 사람)’로 떠올랐다.

<사진 제공=존쿡 델리미트, 존쿡 델리미트 홍보 모델로 발탁된 코드 쿤스트>

소식 습관을 가진 소식좌 코쿤과 육제품 브랜드인 존쿡 델리미트의 만남은 이색적으로 비춰진다. 이에 대해 존쿡 델리미트 관계자는 “최근 많이 먹는 ‘대식가’, ‘먹방러’에 열광하던 소비자들이 자신이 먹을 양만큼 먹거나 적게 먹는 건강한 식습관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라며 “이러한 식습관 트렌드와 코쿤의 이미지가 부합할 뿐만 아니라 많이 먹지 않아도 한 입으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존쿡 델리미트 제품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코쿤을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존쿡 델리미트, 존쿡 델리미트 홍보 모델로 발탁된 코드 쿤스트>

존쿡 델리미트는 앞으로 코쿤과 함께 존쿡 델리미트의 대표 제품에 대한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존쿡 델리미트의 브랜드 히트 상품인 킬바사를 비롯하여 킬바사 라인으로 출시된 케이준 치킨 킬바사, 킬바사 스낵 등 다양한 주력 제품을 홍보하게 된다. 코쿤과 존쿡 델리미트가 함께 하는 캠페인은 지면과 영상을 통해 만날 볼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창립 35주년’ 에쓰푸드, 7월 한 달 지역 사회∙아동 위한 나눔 실천

  • 2013년부터 진행해온 ‘푸드쉐어링’… 35주년 맞아 릴레이 기부
  • 좋은 음식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에쓰푸드의 사명감
<사진 제공 = 에쓰푸드, 창립 35주년 기념 한길복지재단에 물품 후원>

육제품 기반의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7월 한 달 동안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 기관에 제품을 후원하는 기부 릴레이를 진행한다.

이는 2013년부터 진행해 온 ‘푸드쉐어링’의 일환으로 더 좋은 음식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에쓰푸드의 사명을 이행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에쓰푸드는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 미트 프로틴 전달, 기부에 대한 인식 전환, 음식나눔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에쓰푸드는 매월 정기적으로 제품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 사회 및 소외계층 가정 등 식품이 절실히 필요한 곳을 찾아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에쓰푸드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고통에 빠진 희생자와 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프로보노 국제협력재단에 전달 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나눔 실천을 진행하고 있다.

  • 산학협력 통한 뜻 깊은 인연, 한길복지재단

에쓰푸드와 한길복지재단 산하 기관인 한길학교는 2012년 4월 23일 산학협력 MOU 체결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산학협력은 장애인 학생들에게 실습기회 부여 및 취업과 연계한 경제적 자립 기회 부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의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MOU를 통해 에쓰푸드로 취업연계가 진행된 직원 수는 현재까지 총 8명이다. 현재 재직 중인 직원은 4명으로 그 중 1명은 올해 근속 10년을 맞이했다. 이런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창립 35주년에 맞춰 에쓰푸드는 한길복지재단에 소시지 및 베이컨 등의 육제품을 후원했다. 앞으로도 에쓰푸드는 한길복지재단과의 인연을 이어 나가 한길학교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 아이들에게 건강한 미트 프로틴 제공

에쓰푸드가 푸드쉐어링 캠페인을 통해 창출하고자 하는 가치 중 하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미트 프로틴(고기 단백질)을 제공하자는 것이다. 미트 프로틴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 성분이지만, 소외된 계층의 아이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 놓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에쓰푸드는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인트리 등 미혼모의 자립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을 통해 정기적인 물품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쓰푸드는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작게나마 지원을 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나갈 예정이다.

에쓰푸드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7월 한 달 동안 한길복지재단을 비롯하여 혜성원,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사단법인 체인지하트, 푸른 나무교회 등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 기관을 통한 릴레이 기부로 그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에쓰푸드 조성수 대표는 “에쓰푸드는 좋은 식품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라며 “2013년부터 시작한 푸드쉐어링 캠페인은 우리의 사명을 이행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당사는 이 좋은 식품들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976년 설립된 설성목장을 모태로 한 에쓰푸드는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았다. 창립 이래 에쓰푸드는 국내 주요 외식업계 및 Food Service 시장에 정통 델리미트, 소시지, 베이컨, 바베큐 등의 육제품을 공급하며 B2B 시장을 주도해왔다. 이후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를 선보이며 일반 소비자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으며, 육제품 시장을 기반으로 HMR, 빵, 소스, 곤충식, 메디푸드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5월, 에쓰푸드는 기능성 가공치즈 전문기업인 로젠치즈앤푸드를 인수하며 유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는 등 종합 식품 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킬바사’로 알려진 존쿡 델리미트의 에쓰푸드, 창립 35주년 맞아… “100년 기업 꿈꾼다”

  • B2B, B2C 시장을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식품 회사
  • 지속 가능한 환경을 생각하고 모두의 삶과 건강을 고려
사진 제공 = 에쓰푸드, 존쿡 델리미트 브랜드 히트 상품 ‘킬바사’>

국내 육제품 기반의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았다. 1976년 설립된 설성목장을 모태로 한 에쓰푸드는 국내 주요 외식업계 및 Food Service 시장에 정통 델리미트, 소시지, 베이컨, 바베큐 등의 육제품을 공급하며 B2B 시장을 주도해왔다.

국내 육제품 B2B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던 에쓰푸드는 2013년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를 선보이며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존쿡 델리미트의 ‘킬바사’ 제품은 브랜드 히트 제품으로 2017년 국내 소비자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누계 합산 기준 6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 성공적인 B2C 브랜드 구축

수많은 브랜드가 시장에 나왔다가 사라지는 일이 빈번함에도 불구하고 2013년 선보인 존쿡 델리미트는 소비자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대기업이 굳건히 자리잡고 있는 육제품 시장에서 존쿡 델리미트가 성공적인 브랜드 구축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에쓰푸드의 제조 역량과 존쿡 델리미트 브랜드가 가진 차별성이 있다.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외식업계에서 최고의 맛과 품질로 인정을 받은 에쓰푸드의 제조 역량은 새로운 식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존쿡 델리미트 제품에도 반영됐다. 그 결과 존쿡 델리미트는 DLG 국제 식품 품평회, 대한민국 식품 대상, 올해의 브랜드 대상 등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그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 정통 델리미트를 선보이는 존쿡 델리미트

존쿡 델리미트는 정통 델리미트를 선보이는 육제품 브랜드로 론칭 당시, 미국의 육가공 마이스터 존 마크와 함께 다양한 육제품을 오리지널 스타일로 개발해 선보였다. 정통 델리미트를 통해 새로운 식문화를 전파하고자 하는 존쿡 델리미트의 브랜드 정체성은 존쿡 델리미트가 출시하는 제품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폴란드 등 다양한 서양식 식문화를 제품에 반영하여 국내에 맞게 연구·개발하여 선보이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존쿡 델리미트의 대표 제품으로는 국내 킬바사 소시지 카데고리를 탄생시킨 폴란드식 소시지인 킬바사를 비롯해 독일에서 먼저 인정받은 슈바인학센, 이탈리아 살라미 까챠토레, 프랑스식 잠봉 등이 있다.

◇ 1st 킬바사, 존쿡 킬바사의 저력

존쿡 델리미트를 대표하는 제품은 단연 킬바사다. 2017년 국내 최초로 첫 선을 보인 존쿡 킬바사는 천연 돈장에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넣어 만들어 탱글탱글한 식감과 톡 터지는 육즙으로 먹방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ASMR 소시지’로 인기를 끌었다. 잇따라 유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가 되면서 이슈가 되었으며 그 인기는 현재까지 지속되어 2017년 첫 생산 이후 누계 합산 기준으로 6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브랜드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비슷한 형태의 킬바사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지만 존쿡 델리미트 킬바사는 국내 시장을 선도한 제품에 걸맞는 끊임없는 품질개선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시도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존쿡 델리미트는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화이트미트 소비량이 많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초첨을 맞춰 닭 가슴살로 만든 케이준 치킨 킬바사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쓰푸드의 조성수 대표는 “설성목장에서 시작해 에쓰푸드와 존쿡 델리미트로 매해 성장하며 더 많은 고객들과 시장에 다양한 식문화를 제안해왔다”며 “앞으로의 에쓰푸드는 새로운 식문화를 전파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생각하고 모두의 삶과 건강을 고려하는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를 바탕으로 더 좋은 식품으로 더 좋은 세상을 이끄는 종합 식품 기업으로 35년의 역사를 넘어 100년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쓰푸드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7월 한 달 동안 한길복지재단, 혜성원,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체인지하트 등의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 기관에 제품을 후원하여 통 큰 기부 릴레이를 진행한다. 이는 2013년부터 진행해온 푸드쉐어링의 일환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 사회에 미트 프로틴 전달, 기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음식물 쓰레기 감소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립 35주년’ 에쓰푸드, 3.0 비전 선포… 핵심 키워드는 ‘지속가능성•스마트•헬스케어 솔루션’

  • 지속 가능한 환경과 모두의 삶과 건강을 고려
<사진 제공 = 에쓰푸드, 창립 35주년을 맞은 에쓰푸드 3.0 비전 선포>

육제품 기반의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대표이사 : 조성수)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글로벌 종합 식품회사로의 도약을 다짐하며 ‘에쓰푸드 3.0’ 비전을 선포했다.

1976년 설립된 설성목장을 모태로 한 에쓰푸드는 국내 주요 외식업계 및 Food Service 시장에 정통 델리미트, 소시지, 베이컨, 바베큐 등의 육제품을 공급하며 B2B 시장을 주도해왔다. 이후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를 선보이며 일반 소비자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으며 이와 함께 HMR, 빵, 소스, 곤충식, 메디푸드 등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종합 식품 기업으로 면모를 갖췄다. 또한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해 델리카, 팩토리투어, 소시지 클래스 등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더해 올해 5월에는 기능성 가공 치즈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로젠치즈앤푸드를 인수하며 유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는 등 종합 식품 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에쓰푸드는 정통성 있는 ‘미트 솔루션(Meat Solution)’을 외식 시장에 선보이며 그 제품력을 인정받았던 시기를 거쳐 다양한 제품군으로 새로운 식문화를 전파하는 ‘밀 솔루션(Meal Solution)’을 기반으로 현재의 위치에 올랐다. 이에 에쓰푸드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이를 기점으로 미래의 방향성을 담은 ‘에쓰푸드 3.0’ 비전을 선포했다.

에쓰푸드 조성수 대표는 35주년 기념식에서 “우리는 그 동안 좋은 재료를 찾아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제 회사는 한발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생각하고 모두의 삶과 건강을 고려하는 진정한 의미의 BETTER FOOD, BETTER WORLD를 실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의 라이프를 위한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식품, 그리고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더 좋은 식품,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우리의 비전을 ‘에쓰푸드 3.0’으로 정의한다”고 밝혔다.

에쓰푸드가 말하는 에쓰푸드 3.0 비전의 핵심 키워드는 ‘지속가능성’,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에쓰푸드는 2019년부터 ‘팜프레시 웨이브(Farm Fresh W.A.V.E)’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식품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팜프레시 웨이브는 농장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농장부터 소비자까지 환경적 가치와 정보의 투명성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현재까지 성우농장 등의 농장과 뜻을 함께 하고 있다. 에쓰푸드는 앞으로도 더 많은 농장들과 상생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수립하기 위해 환경을 고민하고 고객들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한 정직한 기업이 될 것을 선언했다.

또한 에쓰푸드는 식품을 넘어 물류, 영양 그리고 커머스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와 라이프 스타일에 스마트한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에쓰푸드의 식품 제조/유통 역량과 연계, 식품 비즈니스에 필요한 제품 개발부터 판매, 물류, 구매 대행까지 스마트한 식품 비즈니스 솔루션을 구축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제품에도 새로운 방향성이 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의 영양과 건강 그리고 다양한 니즈에 따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까지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에쓰푸드는 2019년 맞춤형 영양 솔루션 브랜드, 메디쏠라를 런칭했으며 이후 밸런스 영양 식단부터 당뇨 케어식단, 신장 케어식단 등을 잇따라 출시했다. 메디쏠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전문 식단 연구와 개발에 초점을 맞춰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개개인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에쓰푸드 조성수 대표는 “설성목장에서 시작해 35주년을 맞이한 오늘까지 에쓰푸드는 그 단계에 맞는 비전으로 차곡차곡 역량을 쌓아왔다”며 “이는 현장에서 불철주야 일해주신 모든 직원들 덕분”이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덧붙여 “앞으로 나아갈 에쓰푸드의 미래 또한 전 직원과 계열사의 역량이 결집되어야 나올 수 있는 결과이니 다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에쓰푸드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7월 한 달 동안 한길복지재단, 혜성원,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체인지하트 등의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 기관에 제품을 후원하여 통 큰 기부 릴레이를 진행한다. 이는 2013년부터 진행해온 푸드쉐어링의 일환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 사회에 미트 프로틴 전달, 기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음식물 쓰레기 감소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