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 델리미트,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육가공 브랜드 부문 6년 연속 수상

<사진 제공=존쿡 델리미트,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존쿡 델리미트 이승연 부사장(우)>

에쓰푸드가 운영하는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가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존쿡 델리미트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육가공 브랜드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해당 부문이 처음 신설된 2017년 최초 수상 이후 6년 연속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존쿡 델리미트는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가 미국의 육가공 마이스터 존 마크와 함께 2013년 출시한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로, 론칭 이후 다양한 육제품을 오리지널 스타일로 개발해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폴란드 등 서양식 식문화를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연구·개발하여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새로운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존쿡 델리미트의 대표 제품으로는 국내 킬바사 소시지 카테고리를 탄생시킨 폴란드식 소시지 ‘킬바사’를 비롯해 독일에서 인정받은 ‘슈바인학센’, 이탈리아 살라미 ‘까챠토레’와 프랑스식 ‘잠봉’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존쿡 델리미트라는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각인 시킨 제품은 단연 킬바사다. 2017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존쿡 킬바사는 천연 돈장에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가득 넣어 만든 폴란드식 소시지로 육제품 카테고리에 새로운 맛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탱글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현재까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존쿡 킬바사는 첫 생산 이후 누계 합산 기준으로 6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브랜드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비슷한 형태의 킬바사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지만 존쿡 델리미트는 새로운 식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위상에 걸맞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시도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존쿡 델리미트는  화이트미트 소비량이 많아지고 있는 건강 중심의 트렌드에 발맞춰 닭가슴살로 만든 케이준 치킨 킬바사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존쿡 델리미트의 이승연 부사장은 “6년 연속 저희 브랜드를 선정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소비자 분들과 소비자 포럼에 감사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덧붙여 “존쿡 델리미트를 운영하는 에쓰푸드는 지난 35년간 더 좋은 식품으로 더 좋은 세상을 선도한다는 미션 아래 국내 시장에 프리미엄 육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최근 좋지 않은 시장 경제에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지만 35년 동안 저희 회사가 해왔던 발자취처럼 끊임 없는 연구개발로 고객들에게 더 좋은 품질과 더 좋은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존쿡 델리미트는 프로듀스 겸 가수인 코드 쿤스트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 ‘한 입이면 충분해’ 캠페인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연예게 대표 소식좌인 코쿤과 육제품 브랜드인 존쿡 델리미트의 이색적인 만남은 소식좌 트렌드를 역발상으로 활용한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