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육제품) 살라미

[발효건조소시지]

‘발효건조소시지’란 단어는 아직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건조소시지의 일종인 ‘페파로니’는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식재료. 페파로니는 피자, 샌드위치,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에 사용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발효건조소시지는 분쇄한 고기에 향신료를 넣고 잘 섞은 뒤 케이싱에 채워 저온에서 오랜 시간 건조한 것으로 소시지 중에서 가장 종류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 10~100일 정도까지 장기간 발효와 숙성 건조과정을 거치므로 완제품의 수분 함량은 약 35%정도 된다. 환경이 좋다면 최대 2년까지 보관이 가능하지만 보관되는 동안 수분이 지속적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기간이 오래될수록 딱딱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살라미 역사]

발효건조소시지 중 살라미는 이탈리아에서 유래된 대표적인 식품으로 1730년경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제조공정이 길어 생산 중 제품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겨울철이나 날씨가 추운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었으며, 1830년경 이탈리아 살라미 제조기술자가 헝가리로 이주하여 살라미를 생산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살라미가 유래된 이탈리아에서는 ‘MUSA’(Museo della Salumeria의 약자)라는 살라미 박물관이 있을 정도로 살라미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이 대단하다. 이곳에서는 크리스탈 살라미를 비롯해서 과거 살라미를 만들었던 기계, 살라미를 만드는 기술에 대한 자료 등이 전시되어있으며, 실제 살라미 제조기술자들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탈리아인들에게 살라미는 식재료 이상의 가치를 지닌 오랜 시간과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적 존재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살라미 활용방법]

살라미는 주로 얇게 썰어 활용하는데, 얇게 썬 살라미는 그대로 먹거나 샌드위치, 피자 등에 활용하기도 한다. 크래커 위에 살라미를 올린 뒤 치즈와 함께 곁들여 먹는 까나페 메뉴는 와인 안주로 훌륭하다. 살라미를 얇게 써는 모습에서 하나의 과제를 여러 단계별로 세분화해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협상전술인 ‘살라미 전술’이라는 용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1987년부터 육제품만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에쓰푸드에서 10년 이상 건조발효육을 연구, 개발해왔으며, 특히 이탈리안 살라미는 유산균으로 24시간 발효 후 2개월 이상 숙성시켜 생산되고 있다. 쫄깃한 식감과 특유의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탈리안 살라미는 존쿡 델리미트 로드샵과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 존쿡 온라인 스토어(www.johncookmall.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이미지 및 레시피 제공: 존쿡델리미트 by 에쓰푸드

2014. Researched by INNOLAB

식품첨가물) 아질산염 바로 알기!

[아질산염은 무엇인가요?]
대표적인 식품첨가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질산염’.

아질산염은 보통 햄, 소시지 등 육가공품을 만들 때 고기의 선홍빛을 고정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랜 시간 사용해온 식품첨가물이지만 소비자들에게 아질산염에 대한 인식은 유해 첨가물 혹은 발암물질 등 부정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아질산염의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은 국내에서 2000년대 초반 처음 문제가 제기 되었습니다. 햄, 소시지 등 육가공품 소비로 인해 아질산염 섭취가 ADI(일일 허용섭취량)을 넘어설 수 있고, 그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문제가 제기되었던 당시에는 단지 색을 좋게 보이기 위해 넣는 식품첨가물인 아질산염을 건강까지 위협받으면서 사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물론 아질산염이 우리 몸 속에 들어올 경우 단백질 속 ‘아민’이란 물질과 결합해 ‘니트로사민’이란 발암물질을 생성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기준치 이상 섭취 시 헤모글로빈의 기능을 억제해 세포를 파괴한다는 부작용도 보고되고 있지요. 이 경우 혈액 속 산소가 줄어 청색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유해 첨가물’이라는 인식처럼 아질산염은 불필요한 나쁜 첨가물인걸까요?
부정적인 인식이 있음에도 아질산염이 계속 사용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유는 아질산염은 적정량을 섭취할 경우 위험한 첨가물이 아니며, 아질산염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발생될 수 있는 위험성보다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아질산염은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사용되었다?]
사실 아질산염은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사용되어왔을 정도로 그 역사가 깁니다. 과거 유럽에서는 햄이나 소시지를 만들 때 암염을 사용해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짠 맛을 내기 위해 사용했지만 점차 암염이 고기의 붉은 색을 유지시키고, 고기의 보존성을 높여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암염 속에 있던 아질산염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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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2세기경 만들어진 무덤에서 출토된 벽화 (출처: Credit Skulpturensammlung, Dresden)

현재도 아질산염은 미국이나 유럽, 특히 독일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식품첨가물입니다. 독일에서 1인당 육가공품 소비량은 우리나라보다 약 10배 가량 많은데, 오히려 우리나라의 암 발생률이 독일에 비해 더 높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1 참조) 따라서 육가공품에 들어있는 아질산염 섭취 때문에 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며 아질산염은 과거부터 사용해온 자연스러운 식품 성분의 일부로 생각해야 할 것 입니다.

표
표1. 국제 암 발생률 상위 국가 (출처: www.wcrf-uk.org)

[그래도 계속되는 유해성 논란, 그럼에도 아질산염을 사용해야만 하는걸까요?]
과거부터 사용되어온 식품 성분의 일부라지만 아질산염에 대한 유해성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육가공품은 아이들 영양간식, 도시락 반찬 등 생활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유해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아질산염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질산염을 사용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항산화 방지를 위한 고기의 색 고정 효과
2. 미생물 발육억제 및 식중독 예방

고기가 붉게 보이는 것은 고기 속 헤모글로빈 때문인데 헤모글로빈은 산소와의 결합력이 약해 가열하면 쉽게 갈변합니다. 우리가 삼겹살을 구울 때 분명 붉은 색이었던 고기가 점점 회색빛으로 변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질산염은 이런 산화과정을 방지하고 고기의 선홍빛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아질산염은 색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고기의 본래 색을 유지하도록 돕는 기능을 수행한다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또한 고기의 지방 산화를 억제하여 맛과 풍미를 유지하고, 독특한 향미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색을 고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질산염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질산염은 살모넬라균 등 여러 식중독, 부패균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보툴리누스’라는 미생물의 발생을 억제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툴리누스는 오늘날 미국 제약회사인 앨러건 사의 ‘보톡스’로 더 널리 알려진 미생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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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지구상에서 가장 독한 신경독을 생산하는 ‘보툴리누스’는 ‘보톡스’의 원료이기도 합니다.

‘보툴리누스’는 고온에서 살균처리를 해도 살아남아있다가 이후 번식하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독한 신경독을 생산하는데, 찻숟가락 한 술의 양으로 12억 명을 죽이고, 200g으로 전세계 사람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독성이 강합니다. 이 균에 감염되면 위장염증상과 신경마비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보틀리누스균

아질산염은 이런 ‘보툴리누스’균의 발생을 억제하고 안전한 식품을 만드는 것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육가공품을 만들 때 아질산염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덧붙이자면 아질산염은 식품 첨가제 형태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금치, 쑥갓, 그린 아스파라거스, 청고추 등 채소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식물은 뿌리로 질산염을 흡수하여 성장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하는데 식물을 통해 섭취된 질산염은 소장에서 흡수되어 침으로 분비됩니다. 이 때 입 속이나 위장에 있던 미생물과 만나 아질산염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섭취된 질산염의 약 5%가 아질산염으로 변하게 되는데, 김치를 비롯한 여러 채소류의 소비량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육가공품을 통해 섭취하는 아질산염 양보다 채소를 통해 섭취하는 양이 약 300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아질산염 섭취 부작용: 한 번에 75kg의 소시지를 먹어야 해당되는 가설일 뿐]
육제품에 사용되는 아질산염 등 다양한 식품첨가물의 경우 세계보건기구 (WHO)와 국제식량농업기구(FAO)에 의해 일일섭취허용량(ADI: Acceptable Daily Intake)이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질산염 허용기준이 70ppm이하로 ADI 기준인 125ppm보다 낮은 수준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아질산염의 부작용으로 청색증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아질산염으로 인해 청색증이 발병하기 위해서는 성인 기준 1kg당 약 25~35ppm정도를 한 번에 섭취해야 합니다. 이 양은 체중이 60kg인 성인이 육제품을 한 번에 60~84kg 소비할 경우 해당하는 엄청난 양입니다. (육제품 1kg당 아질산염 25ppm 기준). 김밥은 약 12,000줄, 부대찌개는 약 270인분 만들 수 있는 양으로 일시적으로 소비하기엔 사실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이나 독일의 국민 1인당 육가공품 소비량이 연간 40kg가 넘는데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약 3.8kg로 1/10수준 밖에 되지 않습니다. (2012년 기준) 육가공품 소비로 인해 아질산염 섭취량을 걱정하기엔 너무나 미비한 양입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아질산염의 일일 섭취허용량을 넘어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식생활 습관상 매일 육가공품을 주식으로 먹는 상황은 아니며 혹 매일 먹는다 하더라도 지속해서 일일 섭취허용량을 초과할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아울러 식품회사에서는 아질산염을 식품에 첨가 시 산화방지제(비타민 C 등)를 함께 넣어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의 발생을 억제하는 등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소시지나 햄 속의 아질산염은 돼지고기에 든 미오글로빈이나 헤모글로빈과 이미 한 번 결합한 상태이기 때문에 몸 속에 들어올 경우 우리 몸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할 가능성은 낮아 청색증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식품에 소량 들어가는 아질산염을 섭취해 암에 걸릴 확률보다 아질산염을 넣지 않는 식품을 먹고 보툴리누스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사실상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약과 독은 단지 용량의 차이! 안전하게 섭취한다면 문제 없어요.]
“독성 없는 물질은 존재하지 않는다. 약과 독은 단지 용량의 차이일 뿐이다”라고 의화학의 창시자인 스위스 파라셀수스가 말했던 것처럼 아질산염도 적정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오히려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독한 신경독을 발생시키는 ‘보툴리누스’가 오늘날 미용을 위한 ‘보톡스’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처럼 아질산염도 적당량 섭취 시에는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즐기기 위해서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과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모두의 배려와 책임이 중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고품질의 제품을 안전하게 생산하는 기업과 그 제품을 믿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있을 때! 그때야 비로소 건강한 식품문화는 확산될 수 있지 않을까요?

7가지_소시지파티 (3)그림 3. 정통 방식 그대로 세계 각국의 소시지를 선보이는 에쓰푸드, [존쿡 델리미트]의 7가지 소시지 파티 (메뉴)

 

[참고자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진짜 식품첨가물 이야기」 최낙언 지음, 2013, 예문당
「햄 소시지 제조」 정승희 지음, 2007, (사)한국육가공협회
「아질산염 안정성」 동영상, 2009, (사)한국육가공협회

세계의 육제품) 코파

[코파의 역사]

코파(coppa)는 나라와 지역에 따라 카포콜로(capocollo), 가바고울(gabagoul), 카피콜로(capicollo)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capocollo라는 이름이 정식 명칭으로 알려져 있다.

capocollo라는 이름에 대한 정확한 유래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탈리아어로 돼지의 머리를 의미하는 capo와 돼지의 목을 의미하는 collo가 결합되어 만들어졌다는 설이 유력하다.

[제조과정]

코파는 살코기를 그대로 말려 만드는 생햄의 일종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돼지의 어깨나 뒷다리 보다는 목살을 사용하여 만들어 진다.

소금에 절인 상태로 6개월 이상 건조하기 때문에 특유의 숙성풍미가 특징이다. 지역에 따라 화이트 와인이나 마늘, 허브와 향신료를 사용하는 곳도 있다.

훈연을 할 때에는 어떤 우드칩을 사용하여 훈연하는지에 따라 향이 좌우되며, 돼지의 품종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진다.

 [먹는 방법]

코파는 주로 얇게 썰어 먹는데 빨간 고기의 색상과 살코기를 가로지르는 지방의 모습이 대비되며 인상적인 느낌을 준다.

프로슈토(Prociutto)와 비슷하나 프로슈토보다는 지방 함량이 높고, 가격이 조금 저렴하며 단 맛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에 함께 넣어 활용되기도 하며 이탈리아 피자에 토핑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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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및 레시피 제공: 존쿡델리미트 by 에쓰푸드

2014. Researched by INNOLAB

 

세계의 육제품) 모타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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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타델라란?]

모타델라는 이탈리아에서 유래한 소시지의 일종이다. 차가운 상태 그대로 먹는 콜드컷(Cold Cut)으로 곱게 간 돼지고기 사이에 큐브 모양의 돼지고기 지방이 박혀있는 것이 특징이다.

후추, 코리엔더와 같은 향신료를 넣어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피스타치오나 잣과 같은 견과류를 넣어 만들기도 한다. 장시간 낮은 온도, 낮은 습도에서 조리하는 모타델라는 이탈리아에서 주로 치즈와 함께 샌드위치 재료로 사용한다.

모타델라는 이탈리아뿐 아니라 유럽 전역은 물론 브라질과 아르젠티나, 미국에서도 소비량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미국인들이 두껍게 슬라이스한 형태의 모타델라를 선호한다면, 유럽인들은 얇게 슬라이스한 형태를 선호한다는 점이 특이한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모타델라의 역사]

모타델라는 중세시대(약 14세기) 때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볼로나에 위치한 고고학 박물관에는 박격포 모양의 도구가 전시되어 있는데 당시 모타델라를 만들기 위해 고기와 향신료를 으깨는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중세시대 당시, 모타델라는 전 유럽에 인기있는 품목으로 품질을 관리, 감독하기 위한 인력이 배치될 정도였다. 권력과 부를 상징하는 음식으로 결혼을 위한 선물로 사용되기도 했다.

가격의 경우 빵보다 9배, 올리브 오일보다 2배나 비쌌다고 하니, 그 가치를 짐작해볼 수 있다.

이 후 1800년대에 이르러 기계 도입을 통해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모타델라의 가격은 점차 내려가기 시작했고, 캔 등 포장 기술의 발달로 오랜 시간 보관이 가능해지면서 먼 곳으로 수출이 가능해지기 시작했다. 또한 슬라이서의 도입으로 얇게 슬라이스한 모타델라가 등장하게 되었다.

[모타델라의 영양성분]

지방이 박혀있는 형태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와 다르게 모타델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안스페셜샌드위치-(3)

이탈리안스페셜샌드위치-(1)

[먹는 방법]

파스타 등에 작게 잘라 넣어 먹거나 샐러드 등에 넣어 먹는다. 또한 따뜻하게 구운 빵이나 크래커와 함께 곁들여 먹기도 한다. 슬라이스 상태 그대로 먹을 때는 올리브 오일을 살짝 뿌려 먹으면 특유의 향과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 이미지 및 레시피 제공: 존쿡델리미트 by 에쓰푸드

2014. Researched by INNOLAB

세계의 육제품) 미트로프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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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다진 돼지고기에 올리브와 피망을 넣고 빵처럼 오븐에 구워낸 부드럽고 신선한 미트로프!

신선한 미트로프에 새콤한 새콤한 바비큐 소스를 곁들여 완성한 미트로프의 모양은 어떨까?

에쓰푸드 음성공장 오픈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미트로프 케이크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추억을 선물했다.

* 이미지 및 레시피 제공: 존쿡델리미트 by 에쓰푸드

2014. Researched by INNOLAB

SUPER FOOD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맛도 있으면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슈퍼푸드(Super Food)가 각광받고 있다. 푸드&무드(Food & Mood)’의 저자이자 미국의 저명한 영양학자인 엘리자베스 소머에 따르면 슈퍼푸드의 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는데 전문가들은 “우리 주위의 10가지 슈퍼푸드가 심장질환, 암, 콜레스테롤 등을 예방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슈퍼푸드는 무엇일까? 슈퍼푸드는 항산화물질, 폴리페놀,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건강 음식을 뜻하는데 이는 뼈를 만들고, 만성질환을 예방하며, 시력을 개선하고, 정신을 맑게 유지하는 것을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체중을 줄여주고 몸매를 유지하는 효과도 지니고 있으며, 심장질환, 당뇨병, 암, 고혈압을 앓는50% – 70%의 사람들이 슈퍼푸드를 먹으면 그 질병이 낫는다는 연구결과도 찾아볼 수 있다.

미국 타임지(Time)에서는 우리 몸에 좋은 10가지 슈퍼푸드를 소개했는데, 토마토, 블루베리, 브로콜리, 시금치, 마늘, 귀리, 견과류, 연어, 적포도주, 녹차 등이 그것이다.

이번 시간 S.M.P에서는 타임지가 선정한 10가지 슈퍼푸드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탐구해보고자 한다.

SUPERFOOD.1

mixed-nuts-kernels_sNUTS-하루 호두 7알로 건강을 챙기자

 아몬드, 호두, 잣, 땅콩 등은 대표적인 견과류로 질병 예방 효과 등에 대한 연구결과가 계속 나오면서 건강 매체에 가장 많이 언급된 슈퍼푸드로 꼽힌다.

견과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것은 물론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있어 암이나 치매, 심장병 등까지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 E도 다수 포함되어있어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호두의 경우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만 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오메가-3는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체 안에서 세포를 보호하고,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 만 아니라 미국 스크랜튼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호두를 하루 7알 먹을 경우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으며, 생 호두에 포함된 항산화제는 비타민 E 보다 15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아몬드의 경우는 식이섬유와 비타민E, 불포화지방산은 물론 비타민 A, C, D와 마그네슘이 풍부해 심장혈관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땅콩 10개에는 비타민E의 하루 필요량이 모두 들어 있다고 한다.

한편 이렇게 몸에 좋은 견과류도 보관을 잘못할 경우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 견과류를 실온에서 보관할 경우 산패가 되거나 곰팡이 오염으로 인해 아폴라톡신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아폴라톡신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간이 경변, 간암등을 일으키며 간이 괴사할수있고, 습도가 높고 온도가 25도이상되는곳에 보관하게되면 오염가능성도 매우 높다. 따라서 진공 밀폐가 아닌 경우 견과류는 꼭 냉장 혹은 냉동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좋은 견과는 어떻게 골라야 할까? 호두의 경우 껍질째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껍질이 옅은 황색을 띄고, 얇으며 울퉁불퉁한 것이 좋다. 아몬드의 경우 너무 마르지 않고, 붉은 갈색을 띄는 것이 좋으며 포장제품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유통기한과 진공상태 등을 잘 확인해야 한다. 땅콩은 건조가 잘 되지 않으면 변질되기 쉽기 때문에 잘 건조된 것을 고르고, 잡고 눌렀을 때 속이 비지 않고 꽉 차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캐슈넛은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고 , 냄새가 없으며 부드러운 것이 좋은데 가정에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섭취해야 한다.

 

SUPER FOOD.2

oats for healthOAT-통곡물 중 유일한 슈퍼푸드 선정, 귀리

우리나라에서 ‘귀리’하면 생소한 단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트밀’은 귀리를 볶은 다음 거칠게 부수거나 납작하게 누른 식품으로 우리 생활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귀리는 통곡물 중 유일하게 슈퍼푸드에 선정되었는데 그 이유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모양은 보리와 비슷하지만 백미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2배 이상 높으며, 지방질 또한 현미의 2배 이상이 함유되어 있다. 섬유소가 현미보다 풍부해 변비 해결에 효과적인 것은 물론, 필수 아미노산 함유로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귀리에 들어있는 양질의 단백질은 100g당 17g으로 현미나 백미에 비해 2배 이상이나 포함되어 있는데, WHO(World Health Oragnization)에서는 귀리의 단백질이 소고기, 우유, 달걀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과 같은 기능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귀리에 포함되어 있는 프로테아제는 단백질 소화효소의 일종으로 인체 내 발암물질이나 바이러스가 활성화 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무기질인 칼슘, 칼륨, 마그네슘 함유량이 높고, 비타민 B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며, 베타글루칸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소화를 돕는 불용성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균형 잡힌 배변활동을 도와준다.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귀리는 압착된 형태의 귀리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쿠키나 빵을 만들어 먹거나 잘 씻은 후 부드럽게 삶아 먹을 수도 있다. 또한 가루로 만들어 미숫가루처럼 섭취할 수도 있는데 간편하게 우유나 요거트를 부어 견과류, 과일, 꿀 등을 곁들어 시리얼로 먹거나 죽 형태로도 조리가 가능하다.

바쁜 아침, 건강한 영양소가 풍부한 귀리로 부담 없는 하루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SUPER FOOD.3

green tea  GREEN TEA-피부에도 좋아요, 녹차

녹차는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대중적인 찻잎으로 흔히 발효되지 않은 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 먹기 때문에 발효 후 우려내는 홍차나 우롱차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녹차에는 항산화제와 에피갈로카테킨 갈레트와 같은 피토케미컬 (식물화학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들은 DNA의 손상을 막고 불규칙한 세포의 성장을 느리게 만들어 암세포 생성을 억제하고 암 성장률을 낮춰준다. 또한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녹차 내 카테킨 성분은 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녹차는 술로 손상된 간을 회복시켜주고 파킨슨 병이나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예방하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고 모공을 줄여주어 피부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녹차는 찬 성질이 있으며 카페인도 다소 들어있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이나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은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전문가들은 하루 2-3컵의 녹차(240-320mg 폴리페놀)를 권장하는데 녹차 프라푸치노,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 음료 등 가공된 형태보다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따뜻하게 우려 먹는것이 항산화 효과를 가장 잘 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뜨거운 녹차는 식도염을 유발해 오히려 해로우니 70도의 적당한 온도로 마시는 것이 좋으며, 피부미용을 위해 녹차 우린 물에 세수를 하는 것도 녹차를 활용하는 좋은 방법이다.

<녹차 천연팩 하는법>

  1. 녹차가루(혹은 다먹은 녹차 티백 속 잎)를 접시에 담는다.
  2. 꿀을 넣어 녹차가루와 섞어준다.
  3. 녹차팩을 얼굴에 골고루 바른다.
  4. 10분동안 둔 후에, 물로 깨끗히 씻어낸다.

우려낸 녹차 티백을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두었다가 눈가나 얼굴에 올려두면 피부의 온도를 낮출 수 있다.

SUPER FOOD.4

red wine_barbarajanecka_s RED WINE-적당량 섭취 시 심장건강에 좋은 레드와인

바쁜 하루의 끝, 한 잔의 와인은 여유로운 마무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뿐 만 아니라 레드와인은 적당량 섭취 시 수명 연장을 돕고 더 많은 에너지를 준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프랑스 과학자들에 따르면 레드와인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수명을 약 60% 까지 늘릴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하루 한 잔의 와인은 당뇨병을 예방하고 와인 내 탄닌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레드와인은 심장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매일 와인 한 잔을 마시면 심장 질환의 위험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하며, 혈관을 확장시켜 주어 소화를 돕는다. 뿐 만 아니라 레드와인 내 플라보노이드와 레스베라트롤은 활성산소의 세포파괴를 막아 주며, 레스베라트롤의 경우 암세포의 증식을 막고, 비만, 당뇨병, 노화 등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형성을 둔화시키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하루 한 잔의 와인으로 기분전환도, 건강도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SUPER FOOD.5

garlic1_s GARLIC-100가지의 이로움을 가진 마늘

2003년, 동남아, 중국지역을 강타한 SARS 병이 한국은 빗겨나갔다. 김치 속 마늘이 그 영향을 준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이처럼 마늘은 한국과 떼놓을 수 없는 식재료이며, 마늘이 주는 건강 효과 또한 상당하다.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는 100가지의 이로움이 있다고 해서 일해백리(一害百利)라고 불리기도 한다. 마늘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요리에 향 첨가뿐 아니라 식재료로 쓰이는데 지질저하, 혈액응고, 고혈압, 암, 항산화, 향균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 세기 동안 마늘은 천연 의약으로도 쓰이기도 하였다.

특히 마늘은 면역체계를 증진시켜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돕는데, 추운 날씨에는 감기와 독감을 예방한다. 단지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이기 때문에 음식으로 만들어 먹거나 뜨거운 물에 우려 꿀을 첨가하여 차로 즐길 수도 있다. 항산화 효과는 박테리아를 박멸하여 염증이나 여드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장 건강에도 좋다. 뿐 만 아니라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강력한 살균, 향균 작용을 발휘해 식중독 균을 죽이고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마늘을 음식에 첨가할 때는 미리 다지거나 썰어 준비해 놓으면 좋은데 알리나즈라는 효소를 생성하기 때문이며 영양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꾸준하게 장기 복용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좋으며, 먹고 난 뒤 마늘 냄새가 신경 쓰인다면 우유를 마시거나 녹즙, 자스민차, 허브차 등을 마시면 특유의 냄새가 없어진다. 또한 마늘을 깐 뒤 손에 남는 냄새는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려 씻으면 말끔히 사라진다.

SUPER FOOD.6

Juniper berries BERRIES-과일의 다이아몬드, 베리류

블루베리는 진한 청색을 띄는 과일로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 뿐 만 아니라 각종 베리류는 그 종류에 따라 효과가 다양해 사랑 받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크랜베리, 블랙베리 등이 있다.

우선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북부 열대 우림지대에서 생산되는데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질병치료, 스태미너에 좋은 과일로 국립 노화 연구소에 따르면 체중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블루베리의 경우 치매 위험을 줄여주는 안토시아닌이 높고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열매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는 연구발표도 있다. 안토시아닌의 경우 눈의 망막에 있어 빛을 감지하는 역할을 하는 로돕신의 합성을 촉진하여 시력 증강에 효과적이며, 이를 통해 눈의 피로나 눈병을 완화시킬 수 있다. 라즈베리는 딸기의 일종으로 향기가 좋아 원예 과수로도 인기가 있고 열매에는 비타민 C와 철분, 칼슘, 칼륨, 아연 등의 미네랄, 기타 케르세틴, 루테인, 에라그산, 구연산, 강한 항산화 효능이 있는 폴리 페놀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크랜베리는 특히 여성건강관리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인디언들이 방광, 요도에 문제가 생겼을 때 먹은 과일인 만큼 크랜베리에 함유된 유기산이 요로벽에 세균이 부착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 요로감염, 방광염 예방에 좋다.

보통 베리류는 깨끗히 씻어 과일로 먹는다. 또한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고 갈아서 주스로 먹거나 요거트와 함께 떠먹기도 한다. 잼으로도 많이 만들어 먹는데, 블루베리의 폴리페놀과 항산화 성분은 가열해도 잘 파괴되지 않으므로 잼이나 시럽을 만들어 먹어도 영양분이 그대로 살아 있다. 베리 특유의 향긋하고 달콤한 맛은 빵이나 파이, 케이크 등과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린다.

SUPER FOOD.7

Broccoli-on-wood-banner_s BROCCOLI-기적의 원소,셀레늄이 가득한 채소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암,항노화 면역체계강화에 도움이 되는 원소 셀레늄은 물론,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철분은 채소중에서 가장 풍부하다.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브로콜리는 11월에 가장 맛있고 기름과 함께 요리한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다.브로콜리에 풍부한 카로틴은 체내에 들어가 비타민 A 로 바뀌는데 비타민 A 는 기름기와 함께면 훨씬 잘 흡수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가지 브로콜리에 고이트로겐 성분이 갑상선 기능을 저해할 수 있으니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한다.

[브로콜리와 함께면 좋은 재료]

1.식물성기름(참기름,콩기름)-비타민 C,E 성문이 첨가되면서 영양가가 배가된다.노화방지 효능도 더 좋아진다

2.달걀 (철분흡수율을 높인다.

 

SUPER FOOD.8

Spinach-1_s SPINACH-뽀빠이 힘의 원천, 시금치         

“살려줘요 뽀빠이!” 올리브가 외치면 뽀빠이는 시금치를 먹고 강해져서 악당들을 물리친다. 뽀빠이 덕분에 시금치는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야채가 되었다. 하지만 시금치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이롭다. ‘채소의 왕’ 이라는 시금치. 철분과 엽산이 많아 슈퍼푸드로 손꼽히는 시금치는 구하기도 쉬운 흔한 야채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보통 시금치를 데쳐 무친 나물로 많이 먹지만 외국에서는 생 시금치를 그대로 샐러드로 활용하여 먹거나 피자, 파스타 등 여러 요리에 올려 먹는다. 외국에서 먹는 시금치, 스피나치는 우리나라의 품종과는 다른 서양종인데, 생김새는 다르지만 기본적인 영양성분은 같다.

시금치의 효능은 다양하다. 시금치의 항산화 비타민과 식이섬유는 인체에 좋지 않은 성분들을 억제해 주는 역할을 하며 기억력향상과 두뇌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시금치의 큰 효능 중 하나는 눈 건강에 좋다는 것인데 시금치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뿐만 아니라 시력감퇴를 예방하는 루테인, 제아잔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백내장, 노인 실명의 가장 큰 원인인 황반변성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시금치 내 비타민C, 엽산, 철분, 칼슘, 아미노산 등은 특히 어린아이와 노인에게 좋으며 칼슘과 철분은 성장기 어린이와 빈혈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효과를 주고 머릿결과 손톱을 건강하게 한다. 또한 신선한 시금치 1컵은 비타민 K의 하루 권장량의 두배가 들어있어 심장혈관과 뼈 건강에 좋다. 비타민K는 체내 칼슘 흡수를 원활하게 도와주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사포닌과 질 좋은 섬유질은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특히 시금치의 성분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것은 엽산이다. 혈액의 성분인 호코시스테인이 증가하면 동맥경화가 생기기 쉬운데 엽산이 호모시스테인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또한 엽산은 폐암 예방에도 좋다.

시금치를 고를 때에는 잎이 싱싱하고 두꺼우며 녹색이 선명하게 띠는 것을 고른다. 어린 잎이 너무 많지 않고 뿌리를 잘랐을 때 단면이 싱싱하고 윤기있는 것이 좋다. 한 뿌리에 잎이 많지 않되 줄기가 가늘고 부드러운 것이 좋다. 뿌리는 붉을 수록 맛있다. 가열 조리하면 비타민 C의 30%가 파괴되므로 가능한 살짝 데쳐서 생 채로 먹는다. 서양 종의 경우, 깨끗히 씻어 그릇에 담아 드레싱과 함께 먹으면 된다.

SUPER FOOD.9

salmon_2_s SALMON-주황빛의 저지방 고단백 식품, 연어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 연어 애호가들이 급증하고 있다.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과 식감이 일품이기 때문. 연어는 잡히는 곳에 따라 분류되는대 주로 대서양과 태평양에서 잡힌다. 가장 유명한 종류인 노르웨이 연어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메뉴, 부페에서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다. 연어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과 지방 수치를 조절하는 데에도 탁월하다.

연어의 건강상 이점은 상당하다. 연어에 포함된 단백질이나 아미노산은 우리 몸의 세포, 조직, 효소, 호르몬 등을 형성하는데 필수 요소이다. 또한 연어의 단백질은 쉽게 소화되고 빠르게 흡수되며 다른 육류와 달리 발암물질과 같은 해로운 물질이 들어있지 않다. 뿐 만 아니라 연어에 들어있는 오메가-3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관을 유연하게 해서 심장혈관에 매우 좋다. 또 동맥이나 소화기관의 염증을 감소시켜 결장, 전립선, 신장등의 발암 확률을 낮추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돕고 시력을 보호한다. 피부, 눈, 머리카락, 손톱을 건강하게 하고 빛나게 하며, 뇌와 신경을 보호하여 노화로 인한 손상을 완화시켜 주고 알츠하이머나 파킨슨 병을 치료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연어의 아미노산은 심장혈관조직의 손상을 회복시켜주며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까지 있다.

위와 같이 건강에 이로운 식품인 연어는 선홍빛을 띠고 지방에 흰 힘줄이 섞여 있는 것을 골라야 하며 구입 후 바로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연어는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해야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데 조리 전에 소금, 후춧가루, 올리브유를 뿌려 10분 정도 재워둔 뒤 노릇하게 구워먹는다. 이때 생강즙이나 양파즙을 살짝 뿌려 구우면 비린내를 제거하고 풍미도 더욱 고소해진다.

연어 스테이크 만드는 법

  1. 연어에 소금, 후추를 뿌려 30분간 재워 둔다.
  2. 껍질 부분에 칼집(수축방지)을 내어 밀가루(육즙보존)를 묻혀준다.
  3. 팬을 달군 후 버터와 기름을 넣고 껍질이 바닥을 오게하여 굽는다. 어느 정도 익으면 뒤집어서 더 굽는다.
  4. 소스: 레몬갈릭소스; 버터가 살짝 녹기 시작할 때 레몬즙, 소금, 후추, 다진마늘을 넣어 크림상태로 만든다.
  5. 다 구워진 연어에 레몬갈릭소스를 바르고 파슬리를 뿌려 먹는다.

SUPER FOOD.10

tomato02 TOMATO-밭에서 나는 보약, 토마토

토마토는 ‘밭에서 나는 보약’이라는 별명답게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당분과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들에게도 좋다. 항암, 피로 회복, 피부 미용 등에도 좋으며 ‘리코펜’과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몸 속 유해산소를 제거해 주는 것은 물론 비타민K도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토마토는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아기의 경우 면역력이 강화되는 돌 시기 이후부터 먹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어떤 토마토가 좋은 토마토일까? 우선 토마토를 고를 때는 빨갛게 잘 익어 껍질에 탄력이 있고 광택이 나며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 좋다. 빨간빛을 내는 리코펜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덜 익은 푸른색 토마토에는 감자 싹에 있는 독성분과 같은 솔라닌이라는 독성성분이 들어 있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고. 심하면 구토나 전신마비 증상이 일어난다. 솔라닌은 몸 속 적혈구를 파괴시켜 빈혈을 일으키며, 체내 산소 공급을 막아 뇌신경 마비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또한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으므로 덜 익은 토마토는 되도록 먹지 않거나 상온에 두어 빨갛게 익은 후 먹어야 한다.

토마토는 보통 설탕을 첨가하여 부드럽게 갈아 주스로 먹거나 잘라서 날로 먹는데, 설탕을 뿌리는 것은 금물이다. 설탕의 당분을 소화하느라 토마토의 비타민B군이 모두 소모돼 체내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토마토의 리코펜은 열을 가하면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끓는 물에 살짝 익히거나 올리브유에 볶아 먹으면 토마토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더 많은 영양분을 섭취하게 된다. 토마토는 올리브유와의 궁합이 좋아서 토마토 올리브유 주스로 만들어 먹거나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먹으면 좋다.
토마토 올리브유 주스 만드는
1. 토마토에 십자로 칼집을 낸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껍질을 벗겨 주스의 식감을 부드럽게 한다.
3. 토마토를 믹서기로 간다.
4. 컵에 따른 후 올리브유를 한 숟가락 넣어 준다.

SUPER FOOD.11

roast-turkey-su-600619-xTURKEY-고단백 저지방 건강식

육류중에서 유일하게 슈퍼푸드로 선정된 칠면조는 미국의 추수감사절용 요리로 많이 알려져 있다. 칠면조는 닭에 비해 가슴살이 두껍고 체중이 암컷은 10kg, 수컷은 15kg 에 달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근육에 지방이 많아져 맛이 좋아지기 때문에 겨울이 제철이다.

칠면조는 닭고기처럼 백색육이다 수퍼푸드로 명명된 가장 큰이유는 칠면조의 가슴살부위 때문인데, 기름기가 가장 적은 단백질 식품인 데다 혈관 건강에 해로운 포화지방의 비율이 극히 낮다는 이유에서다. 셀레늄. 아연. 비타인B6. 비타민 b12 등 각종 영양소도 풍부하다.이 영양소들은 심장건강에 이롭고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하며 아르기닌은 정력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100g 당 열량이 109kcal 로 다른 육류에 비해 훨씬 낮고 피부건강을 돕고 혈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콜라겐이 풍부하다. 칠면조 고기의 다양한 효능 중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은 우울감을 덜어주고 숙면을 도와준다는 트립토판(필수아미노산의 하나)이 충부하다는 점이다. 트립토판은 ‘행복 물질’인 세로토닌의 제조원료다. 칠면조 고기.우유 등 식품을 통해 트립토판을 섭취하면 세로토닌의 분비가 촉진된다. 이 때문에 칠면조 고기를 ‘ 잠오게 하는 고기’ 멍청해지게 하는 가금육’으로 여기기도 한다는 재미있는 사실.

■ 칠면조가슴살로 쉽게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칠면조 가슴살/ 시금치/견과류/ 딸기에 발사믹 소스를 버무려먹는 Turkey spinach Salad는 칠면조 가슴살, 시금치, 견과류, 슈퍼푸드 3종이 들어간 SUPER SALAD 이다.

 

*칠면조 가슴살은 존쿡델리미트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원하는 만큼 살 수 있는 소분판매 형식이니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1호점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93 두산 위브 파빌리온 B동 1층 (Tel. 031.785.4090)
운영시간: 8:00am-22:00pm

시그니처점
주소: 서울 강남구 신사동 574-4번지 1층 (Tel.02-514-0040)
운영시간:8:00am-22:00pm(금,토요일 -23:00pm)
홈페이지: www.johncookdelimeats.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cdmsignature

 

 

cc.small_2014. Researched by INNOLAB

 

 

세계의 육제품) 베이컨

[베이컨이란?]

베이컨은 돼지고기를 소금에 절여 만드는 육제품을 의미하는데, 원래는 돼지의 옆구리살을 이르는 말이었다고 한다. 주로 돼지고기의 삼겹부위를 소금에 절인 뒤 훈연과정을 거쳐 만들지만, 훈연을 하지 않고 삶기만 한 보일드 베이컨, 생베이컨인 판체타 등 부위와 제조방식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베이컨로 구분된다.

[베이컨의 역사]

베이컨은 굉장히 오래 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는데 기원전 1500년대 중국에서 현재의 제조방식과 비슷한 형태로 베이컨이 생산되었다고 한다. 또한 서양에서는 로마시대 기록에 의해 ‘petaso’라 불리는 베이컨이 존재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petaso는 무화과와 함께 돼지고기를 오랜시간 끓이다가 갈색으로 변하면 후추 등으로 시즈닝하여 먹었다고 한다. 아마 현재 메이플 시럽을 첨가하여 만드는 메이플베이컨과 흡사한 형태와 맛이었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중세 영국에서는 결혼 후 1년 동안 싸우지 않고 행복하게 산 부부들에게 ‘베이컨’을 선물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지금은 쉽게 접할 수 있는 베이컨이 그 당시에는 오늘날의 ‘한우선물세트’처럼 고가의 인기식품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후 1920년대 미국의 대형 베이컨 제조사가 진행한 건강한 아침식사 캠페인이 호응을 얻으면서 미국의 대표적인 아침식사 메뉴로 베이컨이 자리잡게 되었고, 현재는 가장 대중적인 음식으로 평가 받게 되었다.

특히 미국에서는 베이컨 형태의 책상, 시계, 베이컨향 향수, 보드카 등이 출시될 정도로 베이컨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bring home the bacon’ 등의 숙어로도 사용될 정도이니, 베어컨에 대한 그들의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해볼 수 있다.

[베이컨, 적당량 먹으면 문제 없어요!]

베이컨은 높은 열량으로 많이 섭취할 경우 건강에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적당량을 섭취하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돼지고기에는 사랑과 행복의 감정을 선사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불면증에서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된 완전 단백질로 식물성 단백질에 비해 소화 흡수가 잘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 이미지 및 레시피 제공: 존쿡델리미트 by 에쓰푸드

2014. Researched by INNOLAB

세계의 육제품) 이탈리안 소시지

[독특한 향이 특징인 이탈리안 소시지]

이탈리안 소시지는 살라미, 모타델라 등 다양한 육제품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에서 이주한 이주민들에 의해 미국에 전파된 소시지로 독특한 향으로 유명하다. 이탈리안 소시지의 독특한 향은 ‘휀넬’이라는 허브에 의해 완성되는데 휀넬은 그리스 신화에서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을 위해 태양의 불을 훔쳐 내려오다 휀넬줄기에 옮겨 붙어 지상에 전파되었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허브로 고기요리나 냄새가 심한 요리에 사용하면 잡냄새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고, 소화불량 등에 효과가 있는 허브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안 소시지는 잘게 분쇄한 돼지고기에 후추와 휀넬 등을 넣은 뒤 케이싱에 채워 훈연과정을 거쳐 탄생하는데, 붉은고추 등을 함께 넣어 매콤한 맛을 더하기도 한다.

[이탈리안 소시지 먹는 방법]

이탈리안 소시지는 미국의 스포츠 경기장이나 공연장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소시지 중 하나이며 맥주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간단한 안주로 즐기기에도 좋다. 특히 맥주같이 차가운 음료를 섭취하기 전, 이탈리안 소시지를 먹으면 위를 보호해주고, 숙취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날 야외에서 바비큐나 캠핑을 즐길 때에도 안성맞춤이며 피망, 양파 등과 함께 샌드위치로 즐기거나 올리브오일, 파스타면과 함께 볶아 담백한 파스타로 즐기기에도 좋다.

* 이미지 및 레시피 제공: 존쿡델리미트 by 에쓰푸드

2014. Researched by INNOLAB

세계의 육제품) 엔듀이

[프랑스 이주민에 의해 탄생한 매콤한 소시지, 엔듀이!]

엔듀이는 돼지고기와 붉은고추, 마늘, 후추 등을 섞어 케이싱에 넣은 후 훈연하는 매콤한 소시지로 흔히 프랑스에서 유래한 소시지로 알려져 있다. 실제 엔듀이는 프랑스에서 만들어지기도 했지만 독일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소시지였으며, 이주민들에 의해 미국 루이지애나 지역에 전해지며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는 가설이 유력하다.

초기 프랑스와 독일에서 만나볼 수 있던 엔듀이는 현재 우리가 먹는 엔듀이보다는 순한 맛으로 루이지애나에 전파될 때 각 지역의 허브와 향신료들이 첨가되며 좀 더 매콤한 형태로 변화하였다고 한다. 1700년 초 루이지애나 지역에는 프랑스, 독일 등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이주해오던 시기로 다양한 사람들이 가진 다양한 레시피가 서로 혼재되며 오늘날의 엔듀이가 탄생하게 되었다는 것.

[엔듀이 먹는 방법]

오늘날에는 주로 스튜와 비슷한 요리인 검보(Gumbo)나 미국 남부식 쌀요리인 잠발라야(Jambalaya) 등에 함께 넣어 먹으며, 핫도그 등으로 즐기기도 한다. 특히 매콤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별도의 소스 없이 그대로 구워 핫도그 번 사이에 끼워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이미지 및 레시피 제공: 존쿡델리미트 by 에쓰푸드

2014. Researched by INNOLAB

 

세계의 육제품) 브랏워스트

[독일을 대표하는 소시지, 브랏워스트]

브랏워스트(Bratwurst)는 독일을 대표하는 하얀 소시지로 독일 길거리 곳곳에서 그릴에 구워 핫도그 빵에 끼워 먹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브랏워스트의 Brat은 독일어로 ‘그릴(grill)’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고, Wurst는 ‘소시지’를 의미했다고 하는데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달해 왔다. 가장 오래된 브랏워스트의 형태는 튀링거(독일의 수도)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무려 1432년도부터 그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고 하니 독일인들의 소시지에 대한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브랏워스트 조리방법]

브랏워스트는 그릴 위에서 굽거나, 팬프라이를 하거나, 훈연하거나, 오븐에 굽는 등 다양한 형태로 조리되는데 간혹 깊은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내기 위해 맥주에 삶아 낸 뒤 굽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주로 사워크라우트(독일식 김치)와 감자 샐러드, 브뢰첸(brötchen)이라 불리는 독일식 둥근 작은 빵과 함께 곁들여 먹으며 독일인의 사랑을 넘어 독일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 이미지 및 레시피 제공: 존쿡델리미트 by 에쓰푸드

2014. Researched by INNO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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