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 델리미트, 소식좌 ‘코드 쿤스트’와 함께한 역발상 캠페인 효과 ‘톡톡’

  • ‘신선하다’, ‘궁금하다’는 반응 줄이어… 소비자 관심 급증
  • 코드 쿤스트 친필 사인 증정 SNS 이벤트 진행
<사진 제공=존쿡 델리미트, 역발상 캠페인으로 호평 받는 존쿡 델리미트의 브랜드 모델, 코드 쿤스트>

에쓰푸드가 운영하는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가 브랜드 모델인 코드 쿤스트(이하 코쿤)와 함께 진행한 ‘한 입이면 충분해’ 캠페인 영상이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 및 매출 증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존쿡 델리미트는 지난 7월, 연예계 대표 소식자로 손꼽히는 코쿤을 브랜드 홍보 모델로 발탁하면서 신제품 ‘케이준 치킨 킬바사’를 활용한 ‘한 입이면 충분해’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한 입만으로도 제품의 진가를 알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한 입이면 충분해’ 캠페인은 캠핑, ASMR, 작업실 등 3편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코쿤의 새로운 모습과 유쾌한 장면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 영상에 대해 ‘코쿤 한달분 식량인가?’, ‘코쿤을 쓸 정도로 자신감 있다는 느낌 같아서 한번 사먹어 보고 싶다’, ‘소식좌가 선택한 거라는 역발상’, ‘신선한 광고다’, ‘미치겠다, 마트 가서 사야 하나’ 등 누리꾼들의 유쾌한 댓글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입이면 충분해’ 캠페인 광고를 선보인 이후, 캠페인 영상에 노출된 케이준 치킨 킬바사의 매출이 전월 대비 2배 이상 급증하는 효과를 누렸다.

해당 캠페인은 존쿡 델리미트와 코쿤이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사회적 트렌드 중 하나인 ‘소식좌’를 역발상으로 활용한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브랜드 측은 “이번 캠페인은 소식좌를 무조건 적게 먹는 사람이라는 관점이 아닌 적게 먹기 때문에 오히려 한 입을 먹더라도 맛있는 것을 찾아 먹는 사람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했다”며 “이런 역발상 전략이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전달하며 모델과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하나의 틀에 국한되지 않고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신선함은 물론 공감을 이끌어내는 캠페인으로 소비자와 소통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존쿡 델리미트는 공식 SNS을 통해 코쿤의 친필 사인 및 케이준 치킨 킬바사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코쿤과 함께한 캠페인 속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ㅋㅋㅋㅋ’의 뜻을 맞추는 이벤트로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