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특별해지는 치즈 버라이어티 ‘치즈문’ 런칭

  •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종류의 치즈 선보여
  • 브랜드 런칭 기념 온∙오프채널을 통한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 진행

정통 육제품을 비롯해HMR, 베이커리, 소스, 메디푸드 등 다양한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대표 이사: 조성수)가 치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에쓰푸드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유니크하고 다양한 종류의 치즈를 선보이는 새로운 치즈 브랜드 ‘치즈문(CheeseMoon)’을 런칭한다고 17일 밝혔다.

매일 변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달과 같이 새로움과 놀라움을 담은 버라이어티한 치즈를 선보인다는 뜻을 담은 ‘치즈문’은 다양한 맛과 형태의 치즈로 소비자에게 더욱 다채롭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신제품은 크림치즈 3종, 치즈 딥 2종, 큐브 치즈 3종, 스트링 치즈, 구워먹는 치즈, 크래커 컷 버라이어티 팩 등이다.

베이글 맛집의 수제 크림치즈 같은 맛과 풍미를 구현해낸 치즈문 크림치즈는 플레인, 베이컨 대파, 바질 토마토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신선한 원유 풍미는 물론 듬뿍 넣은 재료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베이글 맛집과 같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레시피와 미식을 즐기는 소비자에게는 ‘치즈 딥’ 제품을 추천한다. 음식의 풍미를 더욱 끌어올리는 만능 멜팅 치즈인 ‘치즈 딥’ 제품은 다른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형태의 액상치즈 제품이다. 트러플 치즈 딥, 블루 치즈 딥 2종으로 선보이는 해당 제품은 치즈 함량 50% 이상으로 시중의 치즈 소스와는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운 맛을 간편하게 느껴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찍어 먹는 것은 물론 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요리와 페어링 하여 즐기기도 좋다.

뿐만 아니라 엄선하여 고른 여러가지 종류의 치즈를 한 팩으로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 팩도 준비되어있다. 크래커 모양으로 컷팅된 다양한 치즈로 구성되어 한강 나들이, 캠핑장 등에서도 건조육, 과일 등과 함께 근사한 플래터를 완성할 수 있으며, 크래커 위에 올려 손쉽게 카나페를 만들어 홈술을 즐기기에도 좋다.

그 외에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큐브치즈(플레인, 트러플 베이컨, 허브페퍼)와 고단백, 고칼슘, 무당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영양간식인 스트링 치즈, 구워서 먹는 할루미 치즈까지 다양한 종류의 치즈를 선보인다.

치즈문 브랜드 관계자는 “치즈문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종류와 맛의 치즈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치즈문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치즈라는 카테고리가 단순한 제품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특색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즈문은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오프라인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런칭 행사가 진행되는 존쿡 시그니처점에서는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방문객 모두에게 치즈문 풍선을 제공할 예정이며, 치즈문 관련 제품/메뉴 구매 시, 굿즈 또는 제품을 제공하는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런칭 후 한달 간 존쿡 시그니처점과 보마켓 서울숲점에서는 치즈문의 크림치즈와 치즈딥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여 선보인다. 이 외에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및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에쓰푸드 지난 2022년 5월 기능성 가공치즈 전문기업인 로젠치즈앤푸드를 인수했다. 2006년 2월에 설립된 로젠치즈앤푸드는 국내 대표 가공치즈 생산업체로 도미노피자를 포함한 유명 프랜차이즈, 국내 식품 대기업, 해외 브랜드사 등 다양한 거래처에 치즈를 공급하며 B2B 비즈니스를 전개해왔다. 로젠치즈앤푸드를 인수한지 2년만에 에쓰푸드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유니크하고 다양한 종류의 치즈를 제공하는 ‘치즈문’ 브랜드를 런칭하며 B2C 치즈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