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 델리미트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미혼모 가정에 제품 후원

<사진 제공=존쿡 델리미트, 사단법인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를 통해 미혼모 가정에 제품 후원>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운영하는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미혼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 제품을 한부모가족회 한가지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매년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로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1975년 UN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미혼모 가정을응원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는 한부모가족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한부모가족회 한가지와 함께 한다. 기부 물품은 킬바사, 본레스햄, 페퍼로니 슬라이더 등 엄마는 물론 아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시지 및 샌드위치 제품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부를 준비한 존쿡 델리미트 관계자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보다 뜻 깊은 곳에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건강과 영양에 우리의 도움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미혼모의 자립 및 사회활동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우리의 나눔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존쿡 델리미트는 2018년부터 지역 사회 및 소외계층에 제품을 후원하는 ‘푸드셰어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존쿡 델리미트는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인트리, 안성푸드뱅크, 혜성원, 체인지하트 등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을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제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미트 프로틴 전달, 기부에 대한 인식 전환, 음식물 쓰레기 감소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창립 35주년’ 에쓰푸드, 7월 한 달 지역 사회∙아동 위한 나눔 실천

  • 2013년부터 진행해온 ‘푸드쉐어링’… 35주년 맞아 릴레이 기부
  • 좋은 음식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에쓰푸드의 사명감
<사진 제공 = 에쓰푸드, 창립 35주년 기념 한길복지재단에 물품 후원>

육제품 기반의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7월 한 달 동안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 기관에 제품을 후원하는 기부 릴레이를 진행한다.

이는 2013년부터 진행해 온 ‘푸드쉐어링’의 일환으로 더 좋은 음식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에쓰푸드의 사명을 이행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에쓰푸드는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 미트 프로틴 전달, 기부에 대한 인식 전환, 음식나눔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에쓰푸드는 매월 정기적으로 제품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 사회 및 소외계층 가정 등 식품이 절실히 필요한 곳을 찾아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에쓰푸드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고통에 빠진 희생자와 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프로보노 국제협력재단에 전달 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나눔 실천을 진행하고 있다.

  • 산학협력 통한 뜻 깊은 인연, 한길복지재단

에쓰푸드와 한길복지재단 산하 기관인 한길학교는 2012년 4월 23일 산학협력 MOU 체결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산학협력은 장애인 학생들에게 실습기회 부여 및 취업과 연계한 경제적 자립 기회 부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의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MOU를 통해 에쓰푸드로 취업연계가 진행된 직원 수는 현재까지 총 8명이다. 현재 재직 중인 직원은 4명으로 그 중 1명은 올해 근속 10년을 맞이했다. 이런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창립 35주년에 맞춰 에쓰푸드는 한길복지재단에 소시지 및 베이컨 등의 육제품을 후원했다. 앞으로도 에쓰푸드는 한길복지재단과의 인연을 이어 나가 한길학교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 아이들에게 건강한 미트 프로틴 제공

에쓰푸드가 푸드쉐어링 캠페인을 통해 창출하고자 하는 가치 중 하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미트 프로틴(고기 단백질)을 제공하자는 것이다. 미트 프로틴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 성분이지만, 소외된 계층의 아이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 놓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에쓰푸드는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인트리 등 미혼모의 자립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을 통해 정기적인 물품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쓰푸드는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작게나마 지원을 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나갈 예정이다.

에쓰푸드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7월 한 달 동안 한길복지재단을 비롯하여 혜성원,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사단법인 체인지하트, 푸른 나무교회 등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 기관을 통한 릴레이 기부로 그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에쓰푸드 조성수 대표는 “에쓰푸드는 좋은 식품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라며 “2013년부터 시작한 푸드쉐어링 캠페인은 우리의 사명을 이행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당사는 이 좋은 식품들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976년 설립된 설성목장을 모태로 한 에쓰푸드는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았다. 창립 이래 에쓰푸드는 국내 주요 외식업계 및 Food Service 시장에 정통 델리미트, 소시지, 베이컨, 바베큐 등의 육제품을 공급하며 B2B 시장을 주도해왔다. 이후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를 선보이며 일반 소비자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으며, 육제품 시장을 기반으로 HMR, 빵, 소스, 곤충식, 메디푸드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5월, 에쓰푸드는 기능성 가공치즈 전문기업인 로젠치즈앤푸드를 인수하며 유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는 등 종합 식품 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존쿡 델리미트,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 구호 참여… 1천만 원 상당 물품 지원

<사진 제공=존쿡 델리미트, 존쿡 델리미트,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 구호 지원 물품 지원>

마이스터가 엄선한 재료로 만든 신선한 델리미트를 선보이는 존쿡 델리미트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고통에 빠진 희생자와 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프로보노국제협력재단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존쿡 델리미트는 취약계층 영유아 의류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 얀코를 통해 프로보노국제협력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존쿡 델리미트가 지원하는 물품은 열악한 환경 속에 온전한 식사를 하지 못하는 난민들이 간편하게나마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건조 소시지 미트스낵 제품(카바노치, 비프스낵)이다.

프로보노국제협력재단이 전개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돕기 긴급구호 캠페인은 SB Korea, 한국청소년정책연대, 서울흥사단, 볼런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으며 후원금 및 유아품, 식료품, 의약품 등의 물품을 난민 보호소 및 우크라이나 현지로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존쿡 델리미트, 존쿡 델리미트가 지원한 미트 스낵 2종>

존쿡 델리미트에서 지원한 미트스낵 제품은 다른 후원물품과 함께 4월 중 물류회사인 네덜란드 밸류링크유와 협력해 해상으로 운반될 예정이다. 후원물품은 부산을 출발하여 네덜란드를 거쳐 폴란드에 도착할 예정이며 폴란드에 위치한 난민 보호소와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 현장에 지원된다. 해당 활동은 폴란드 정부의 도움을 받아 국제 NGO 전문단체들과 함께 진행한다.

존쿡 델리미트 관계자는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돕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 뜻이 맞는 업체를 통해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가장 챙기기 어려운 건강과 영양에 우리의 지원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당사는 이 좋은 식품들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