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5주년’ 에쓰푸드, 7월 한 달 지역 사회∙아동 위한 나눔 실천

  • 2013년부터 진행해온 ‘푸드쉐어링’… 35주년 맞아 릴레이 기부
  • 좋은 음식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에쓰푸드의 사명감
<사진 제공 = 에쓰푸드, 창립 35주년 기념 한길복지재단에 물품 후원>

육제품 기반의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7월 한 달 동안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 기관에 제품을 후원하는 기부 릴레이를 진행한다.

이는 2013년부터 진행해 온 ‘푸드쉐어링’의 일환으로 더 좋은 음식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에쓰푸드의 사명을 이행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에쓰푸드는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 미트 프로틴 전달, 기부에 대한 인식 전환, 음식나눔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에쓰푸드는 매월 정기적으로 제품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 사회 및 소외계층 가정 등 식품이 절실히 필요한 곳을 찾아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에쓰푸드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고통에 빠진 희생자와 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프로보노 국제협력재단에 전달 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나눔 실천을 진행하고 있다.

  • 산학협력 통한 뜻 깊은 인연, 한길복지재단

에쓰푸드와 한길복지재단 산하 기관인 한길학교는 2012년 4월 23일 산학협력 MOU 체결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산학협력은 장애인 학생들에게 실습기회 부여 및 취업과 연계한 경제적 자립 기회 부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의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MOU를 통해 에쓰푸드로 취업연계가 진행된 직원 수는 현재까지 총 8명이다. 현재 재직 중인 직원은 4명으로 그 중 1명은 올해 근속 10년을 맞이했다. 이런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창립 35주년에 맞춰 에쓰푸드는 한길복지재단에 소시지 및 베이컨 등의 육제품을 후원했다. 앞으로도 에쓰푸드는 한길복지재단과의 인연을 이어 나가 한길학교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 아이들에게 건강한 미트 프로틴 제공

에쓰푸드가 푸드쉐어링 캠페인을 통해 창출하고자 하는 가치 중 하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미트 프로틴(고기 단백질)을 제공하자는 것이다. 미트 프로틴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 성분이지만, 소외된 계층의 아이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 놓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에쓰푸드는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인트리 등 미혼모의 자립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을 통해 정기적인 물품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쓰푸드는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작게나마 지원을 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나갈 예정이다.

에쓰푸드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7월 한 달 동안 한길복지재단을 비롯하여 혜성원,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사단법인 체인지하트, 푸른 나무교회 등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 기관을 통한 릴레이 기부로 그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에쓰푸드 조성수 대표는 “에쓰푸드는 좋은 식품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라며 “2013년부터 시작한 푸드쉐어링 캠페인은 우리의 사명을 이행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당사는 이 좋은 식품들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976년 설립된 설성목장을 모태로 한 에쓰푸드는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았다. 창립 이래 에쓰푸드는 국내 주요 외식업계 및 Food Service 시장에 정통 델리미트, 소시지, 베이컨, 바베큐 등의 육제품을 공급하며 B2B 시장을 주도해왔다. 이후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를 선보이며 일반 소비자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으며, 육제품 시장을 기반으로 HMR, 빵, 소스, 곤충식, 메디푸드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5월, 에쓰푸드는 기능성 가공치즈 전문기업인 로젠치즈앤푸드를 인수하며 유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는 등 종합 식품 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킬바사’로 알려진 존쿡 델리미트의 에쓰푸드, 창립 35주년 맞아… “100년 기업 꿈꾼다”

  • B2B, B2C 시장을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식품 회사
  • 지속 가능한 환경을 생각하고 모두의 삶과 건강을 고려
사진 제공 = 에쓰푸드, 존쿡 델리미트 브랜드 히트 상품 ‘킬바사’>

국내 육제품 기반의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았다. 1976년 설립된 설성목장을 모태로 한 에쓰푸드는 국내 주요 외식업계 및 Food Service 시장에 정통 델리미트, 소시지, 베이컨, 바베큐 등의 육제품을 공급하며 B2B 시장을 주도해왔다.

국내 육제품 B2B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던 에쓰푸드는 2013년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를 선보이며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존쿡 델리미트의 ‘킬바사’ 제품은 브랜드 히트 제품으로 2017년 국내 소비자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누계 합산 기준 6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 성공적인 B2C 브랜드 구축

수많은 브랜드가 시장에 나왔다가 사라지는 일이 빈번함에도 불구하고 2013년 선보인 존쿡 델리미트는 소비자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대기업이 굳건히 자리잡고 있는 육제품 시장에서 존쿡 델리미트가 성공적인 브랜드 구축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에쓰푸드의 제조 역량과 존쿡 델리미트 브랜드가 가진 차별성이 있다.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외식업계에서 최고의 맛과 품질로 인정을 받은 에쓰푸드의 제조 역량은 새로운 식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존쿡 델리미트 제품에도 반영됐다. 그 결과 존쿡 델리미트는 DLG 국제 식품 품평회, 대한민국 식품 대상, 올해의 브랜드 대상 등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그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 정통 델리미트를 선보이는 존쿡 델리미트

존쿡 델리미트는 정통 델리미트를 선보이는 육제품 브랜드로 론칭 당시, 미국의 육가공 마이스터 존 마크와 함께 다양한 육제품을 오리지널 스타일로 개발해 선보였다. 정통 델리미트를 통해 새로운 식문화를 전파하고자 하는 존쿡 델리미트의 브랜드 정체성은 존쿡 델리미트가 출시하는 제품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폴란드 등 다양한 서양식 식문화를 제품에 반영하여 국내에 맞게 연구·개발하여 선보이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존쿡 델리미트의 대표 제품으로는 국내 킬바사 소시지 카데고리를 탄생시킨 폴란드식 소시지인 킬바사를 비롯해 독일에서 먼저 인정받은 슈바인학센, 이탈리아 살라미 까챠토레, 프랑스식 잠봉 등이 있다.

◇ 1st 킬바사, 존쿡 킬바사의 저력

존쿡 델리미트를 대표하는 제품은 단연 킬바사다. 2017년 국내 최초로 첫 선을 보인 존쿡 킬바사는 천연 돈장에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넣어 만들어 탱글탱글한 식감과 톡 터지는 육즙으로 먹방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ASMR 소시지’로 인기를 끌었다. 잇따라 유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가 되면서 이슈가 되었으며 그 인기는 현재까지 지속되어 2017년 첫 생산 이후 누계 합산 기준으로 6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브랜드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비슷한 형태의 킬바사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지만 존쿡 델리미트 킬바사는 국내 시장을 선도한 제품에 걸맞는 끊임없는 품질개선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시도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존쿡 델리미트는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화이트미트 소비량이 많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초첨을 맞춰 닭 가슴살로 만든 케이준 치킨 킬바사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쓰푸드의 조성수 대표는 “설성목장에서 시작해 에쓰푸드와 존쿡 델리미트로 매해 성장하며 더 많은 고객들과 시장에 다양한 식문화를 제안해왔다”며 “앞으로의 에쓰푸드는 새로운 식문화를 전파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생각하고 모두의 삶과 건강을 고려하는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를 바탕으로 더 좋은 식품으로 더 좋은 세상을 이끄는 종합 식품 기업으로 35년의 역사를 넘어 100년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쓰푸드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7월 한 달 동안 한길복지재단, 혜성원,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체인지하트 등의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 기관에 제품을 후원하여 통 큰 기부 릴레이를 진행한다. 이는 2013년부터 진행해온 푸드쉐어링의 일환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 사회에 미트 프로틴 전달, 기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음식물 쓰레기 감소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립 35주년’ 에쓰푸드, 3.0 비전 선포… 핵심 키워드는 ‘지속가능성•스마트•헬스케어 솔루션’

  • 지속 가능한 환경과 모두의 삶과 건강을 고려
<사진 제공 = 에쓰푸드, 창립 35주년을 맞은 에쓰푸드 3.0 비전 선포>

육제품 기반의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대표이사 : 조성수)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글로벌 종합 식품회사로의 도약을 다짐하며 ‘에쓰푸드 3.0’ 비전을 선포했다.

1976년 설립된 설성목장을 모태로 한 에쓰푸드는 국내 주요 외식업계 및 Food Service 시장에 정통 델리미트, 소시지, 베이컨, 바베큐 등의 육제품을 공급하며 B2B 시장을 주도해왔다. 이후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를 선보이며 일반 소비자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으며 이와 함께 HMR, 빵, 소스, 곤충식, 메디푸드 등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종합 식품 기업으로 면모를 갖췄다. 또한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해 델리카, 팩토리투어, 소시지 클래스 등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더해 올해 5월에는 기능성 가공 치즈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로젠치즈앤푸드를 인수하며 유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는 등 종합 식품 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에쓰푸드는 정통성 있는 ‘미트 솔루션(Meat Solution)’을 외식 시장에 선보이며 그 제품력을 인정받았던 시기를 거쳐 다양한 제품군으로 새로운 식문화를 전파하는 ‘밀 솔루션(Meal Solution)’을 기반으로 현재의 위치에 올랐다. 이에 에쓰푸드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이를 기점으로 미래의 방향성을 담은 ‘에쓰푸드 3.0’ 비전을 선포했다.

에쓰푸드 조성수 대표는 35주년 기념식에서 “우리는 그 동안 좋은 재료를 찾아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제 회사는 한발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생각하고 모두의 삶과 건강을 고려하는 진정한 의미의 BETTER FOOD, BETTER WORLD를 실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의 라이프를 위한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식품, 그리고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더 좋은 식품,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우리의 비전을 ‘에쓰푸드 3.0’으로 정의한다”고 밝혔다.

에쓰푸드가 말하는 에쓰푸드 3.0 비전의 핵심 키워드는 ‘지속가능성’,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에쓰푸드는 2019년부터 ‘팜프레시 웨이브(Farm Fresh W.A.V.E)’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식품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팜프레시 웨이브는 농장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농장부터 소비자까지 환경적 가치와 정보의 투명성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현재까지 성우농장 등의 농장과 뜻을 함께 하고 있다. 에쓰푸드는 앞으로도 더 많은 농장들과 상생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수립하기 위해 환경을 고민하고 고객들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한 정직한 기업이 될 것을 선언했다.

또한 에쓰푸드는 식품을 넘어 물류, 영양 그리고 커머스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와 라이프 스타일에 스마트한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에쓰푸드의 식품 제조/유통 역량과 연계, 식품 비즈니스에 필요한 제품 개발부터 판매, 물류, 구매 대행까지 스마트한 식품 비즈니스 솔루션을 구축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제품에도 새로운 방향성이 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의 영양과 건강 그리고 다양한 니즈에 따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까지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에쓰푸드는 2019년 맞춤형 영양 솔루션 브랜드, 메디쏠라를 런칭했으며 이후 밸런스 영양 식단부터 당뇨 케어식단, 신장 케어식단 등을 잇따라 출시했다. 메디쏠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전문 식단 연구와 개발에 초점을 맞춰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개개인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에쓰푸드 조성수 대표는 “설성목장에서 시작해 35주년을 맞이한 오늘까지 에쓰푸드는 그 단계에 맞는 비전으로 차곡차곡 역량을 쌓아왔다”며 “이는 현장에서 불철주야 일해주신 모든 직원들 덕분”이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덧붙여 “앞으로 나아갈 에쓰푸드의 미래 또한 전 직원과 계열사의 역량이 결집되어야 나올 수 있는 결과이니 다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에쓰푸드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7월 한 달 동안 한길복지재단, 혜성원,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체인지하트 등의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 기관에 제품을 후원하여 통 큰 기부 릴레이를 진행한다. 이는 2013년부터 진행해온 푸드쉐어링의 일환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 사회에 미트 프로틴 전달, 기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음식물 쓰레기 감소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