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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육제품) 살라미

[발효건조소시지]

‘발효건조소시지’란 단어는 아직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건조소시지의 일종인 ‘페파로니’는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식재료. 페파로니는 피자, 샌드위치,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에 사용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발효건조소시지는 분쇄한 고기에 향신료를 넣고 잘 섞은 뒤 케이싱에 채워 저온에서 오랜 시간 건조한 것으로 소시지 중에서 가장 종류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 10~100일 정도까지 장기간 발효와 숙성 건조과정을 거치므로 완제품의 수분 함량은 약 35%정도 된다. 환경이 좋다면 최대 2년까지 보관이 가능하지만 보관되는 동안 수분이 지속적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기간이 오래될수록 딱딱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살라미 역사]

발효건조소시지 중 살라미는 이탈리아에서 유래된 대표적인 식품으로 1730년경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제조공정이 길어 생산 중 제품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겨울철이나 날씨가 추운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었으며, 1830년경 이탈리아 살라미 제조기술자가 헝가리로 이주하여 살라미를 생산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살라미가 유래된 이탈리아에서는 ‘MUSA’(Museo della Salumeria의 약자)라는 살라미 박물관이 있을 정도로 살라미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이 대단하다. 이곳에서는 크리스탈 살라미를 비롯해서 과거 살라미를 만들었던 기계, 살라미를 만드는 기술에 대한 자료 등이 전시되어있으며, 실제 살라미 제조기술자들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탈리아인들에게 살라미는 식재료 이상의 가치를 지닌 오랜 시간과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적 존재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살라미 활용방법]

살라미는 주로 얇게 썰어 활용하는데, 얇게 썬 살라미는 그대로 먹거나 샌드위치, 피자 등에 활용하기도 한다. 크래커 위에 살라미를 올린 뒤 치즈와 함께 곁들여 먹는 까나페 메뉴는 와인 안주로 훌륭하다. 살라미를 얇게 써는 모습에서 하나의 과제를 여러 단계별로 세분화해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협상전술인 ‘살라미 전술’이라는 용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1987년부터 육제품만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에쓰푸드에서 10년 이상 건조발효육을 연구, 개발해왔으며, 특히 이탈리안 살라미는 유산균으로 24시간 발효 후 2개월 이상 숙성시켜 생산되고 있다. 쫄깃한 식감과 특유의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탈리안 살라미는 존쿡 델리미트 로드샵과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 존쿡 온라인 스토어(www.johncookmall.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이미지 및 레시피 제공: 존쿡델리미트 by 에쓰푸드

2014. Researched by INNOLAB

식품첨가물) 아질산염 바로 알기!

[아질산염은 무엇인가요?]
대표적인 식품첨가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질산염’.

아질산염은 보통 햄, 소시지 등 육가공품을 만들 때 고기의 선홍빛을 고정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랜 시간 사용해온 식품첨가물이지만 소비자들에게 아질산염에 대한 인식은 유해 첨가물 혹은 발암물질 등 부정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아질산염의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은 국내에서 2000년대 초반 처음 문제가 제기 되었습니다. 햄, 소시지 등 육가공품 소비로 인해 아질산염 섭취가 ADI(일일 허용섭취량)을 넘어설 수 있고, 그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문제가 제기되었던 당시에는 단지 색을 좋게 보이기 위해 넣는 식품첨가물인 아질산염을 건강까지 위협받으면서 사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물론 아질산염이 우리 몸 속에 들어올 경우 단백질 속 ‘아민’이란 물질과 결합해 ‘니트로사민’이란 발암물질을 생성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기준치 이상 섭취 시 헤모글로빈의 기능을 억제해 세포를 파괴한다는 부작용도 보고되고 있지요. 이 경우 혈액 속 산소가 줄어 청색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유해 첨가물’이라는 인식처럼 아질산염은 불필요한 나쁜 첨가물인걸까요?
부정적인 인식이 있음에도 아질산염이 계속 사용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유는 아질산염은 적정량을 섭취할 경우 위험한 첨가물이 아니며, 아질산염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발생될 수 있는 위험성보다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아질산염은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사용되었다?]
사실 아질산염은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사용되어왔을 정도로 그 역사가 깁니다. 과거 유럽에서는 햄이나 소시지를 만들 때 암염을 사용해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짠 맛을 내기 위해 사용했지만 점차 암염이 고기의 붉은 색을 유지시키고, 고기의 보존성을 높여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암염 속에 있던 아질산염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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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2세기경 만들어진 무덤에서 출토된 벽화 (출처: Credit Skulpturensammlung, Dresden)

현재도 아질산염은 미국이나 유럽, 특히 독일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식품첨가물입니다. 독일에서 1인당 육가공품 소비량은 우리나라보다 약 10배 가량 많은데, 오히려 우리나라의 암 발생률이 독일에 비해 더 높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1 참조) 따라서 육가공품에 들어있는 아질산염 섭취 때문에 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며 아질산염은 과거부터 사용해온 자연스러운 식품 성분의 일부로 생각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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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국제 암 발생률 상위 국가 (출처: www.wcrf-uk.org)

[그래도 계속되는 유해성 논란, 그럼에도 아질산염을 사용해야만 하는걸까요?]
과거부터 사용되어온 식품 성분의 일부라지만 아질산염에 대한 유해성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육가공품은 아이들 영양간식, 도시락 반찬 등 생활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유해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아질산염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질산염을 사용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항산화 방지를 위한 고기의 색 고정 효과
2. 미생물 발육억제 및 식중독 예방

고기가 붉게 보이는 것은 고기 속 헤모글로빈 때문인데 헤모글로빈은 산소와의 결합력이 약해 가열하면 쉽게 갈변합니다. 우리가 삼겹살을 구울 때 분명 붉은 색이었던 고기가 점점 회색빛으로 변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질산염은 이런 산화과정을 방지하고 고기의 선홍빛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아질산염은 색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고기의 본래 색을 유지하도록 돕는 기능을 수행한다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또한 고기의 지방 산화를 억제하여 맛과 풍미를 유지하고, 독특한 향미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색을 고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질산염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질산염은 살모넬라균 등 여러 식중독, 부패균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보툴리누스’라는 미생물의 발생을 억제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툴리누스는 오늘날 미국 제약회사인 앨러건 사의 ‘보톡스’로 더 널리 알려진 미생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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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지구상에서 가장 독한 신경독을 생산하는 ‘보툴리누스’는 ‘보톡스’의 원료이기도 합니다.

‘보툴리누스’는 고온에서 살균처리를 해도 살아남아있다가 이후 번식하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독한 신경독을 생산하는데, 찻숟가락 한 술의 양으로 12억 명을 죽이고, 200g으로 전세계 사람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독성이 강합니다. 이 균에 감염되면 위장염증상과 신경마비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보틀리누스균

아질산염은 이런 ‘보툴리누스’균의 발생을 억제하고 안전한 식품을 만드는 것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육가공품을 만들 때 아질산염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덧붙이자면 아질산염은 식품 첨가제 형태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금치, 쑥갓, 그린 아스파라거스, 청고추 등 채소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식물은 뿌리로 질산염을 흡수하여 성장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하는데 식물을 통해 섭취된 질산염은 소장에서 흡수되어 침으로 분비됩니다. 이 때 입 속이나 위장에 있던 미생물과 만나 아질산염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섭취된 질산염의 약 5%가 아질산염으로 변하게 되는데, 김치를 비롯한 여러 채소류의 소비량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육가공품을 통해 섭취하는 아질산염 양보다 채소를 통해 섭취하는 양이 약 300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아질산염 섭취 부작용: 한 번에 75kg의 소시지를 먹어야 해당되는 가설일 뿐]
육제품에 사용되는 아질산염 등 다양한 식품첨가물의 경우 세계보건기구 (WHO)와 국제식량농업기구(FAO)에 의해 일일섭취허용량(ADI: Acceptable Daily Intake)이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질산염 허용기준이 70ppm이하로 ADI 기준인 125ppm보다 낮은 수준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아질산염의 부작용으로 청색증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아질산염으로 인해 청색증이 발병하기 위해서는 성인 기준 1kg당 약 25~35ppm정도를 한 번에 섭취해야 합니다. 이 양은 체중이 60kg인 성인이 육제품을 한 번에 60~84kg 소비할 경우 해당하는 엄청난 양입니다. (육제품 1kg당 아질산염 25ppm 기준). 김밥은 약 12,000줄, 부대찌개는 약 270인분 만들 수 있는 양으로 일시적으로 소비하기엔 사실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이나 독일의 국민 1인당 육가공품 소비량이 연간 40kg가 넘는데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약 3.8kg로 1/10수준 밖에 되지 않습니다. (2012년 기준) 육가공품 소비로 인해 아질산염 섭취량을 걱정하기엔 너무나 미비한 양입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아질산염의 일일 섭취허용량을 넘어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식생활 습관상 매일 육가공품을 주식으로 먹는 상황은 아니며 혹 매일 먹는다 하더라도 지속해서 일일 섭취허용량을 초과할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아울러 식품회사에서는 아질산염을 식품에 첨가 시 산화방지제(비타민 C 등)를 함께 넣어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의 발생을 억제하는 등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소시지나 햄 속의 아질산염은 돼지고기에 든 미오글로빈이나 헤모글로빈과 이미 한 번 결합한 상태이기 때문에 몸 속에 들어올 경우 우리 몸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할 가능성은 낮아 청색증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식품에 소량 들어가는 아질산염을 섭취해 암에 걸릴 확률보다 아질산염을 넣지 않는 식품을 먹고 보툴리누스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사실상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약과 독은 단지 용량의 차이! 안전하게 섭취한다면 문제 없어요.]
“독성 없는 물질은 존재하지 않는다. 약과 독은 단지 용량의 차이일 뿐이다”라고 의화학의 창시자인 스위스 파라셀수스가 말했던 것처럼 아질산염도 적정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오히려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독한 신경독을 발생시키는 ‘보툴리누스’가 오늘날 미용을 위한 ‘보톡스’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처럼 아질산염도 적당량 섭취 시에는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즐기기 위해서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과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모두의 배려와 책임이 중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고품질의 제품을 안전하게 생산하는 기업과 그 제품을 믿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있을 때! 그때야 비로소 건강한 식품문화는 확산될 수 있지 않을까요?

7가지_소시지파티 (3)그림 3. 정통 방식 그대로 세계 각국의 소시지를 선보이는 에쓰푸드, [존쿡 델리미트]의 7가지 소시지 파티 (메뉴)

 

[참고자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진짜 식품첨가물 이야기」 최낙언 지음, 2013, 예문당
「햄 소시지 제조」 정승희 지음, 2007, (사)한국육가공협회
「아질산염 안정성」 동영상, 2009, (사)한국육가공협회

세계의 육제품) 코파

[코파의 역사]

코파(coppa)는 나라와 지역에 따라 카포콜로(capocollo), 가바고울(gabagoul), 카피콜로(capicollo)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capocollo라는 이름이 정식 명칭으로 알려져 있다.

capocollo라는 이름에 대한 정확한 유래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탈리아어로 돼지의 머리를 의미하는 capo와 돼지의 목을 의미하는 collo가 결합되어 만들어졌다는 설이 유력하다.

[제조과정]

코파는 살코기를 그대로 말려 만드는 생햄의 일종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돼지의 어깨나 뒷다리 보다는 목살을 사용하여 만들어 진다.

소금에 절인 상태로 6개월 이상 건조하기 때문에 특유의 숙성풍미가 특징이다. 지역에 따라 화이트 와인이나 마늘, 허브와 향신료를 사용하는 곳도 있다.

훈연을 할 때에는 어떤 우드칩을 사용하여 훈연하는지에 따라 향이 좌우되며, 돼지의 품종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진다.

 [먹는 방법]

코파는 주로 얇게 썰어 먹는데 빨간 고기의 색상과 살코기를 가로지르는 지방의 모습이 대비되며 인상적인 느낌을 준다.

프로슈토(Prociutto)와 비슷하나 프로슈토보다는 지방 함량이 높고, 가격이 조금 저렴하며 단 맛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에 함께 넣어 활용되기도 하며 이탈리아 피자에 토핑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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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및 레시피 제공: 존쿡델리미트 by 에쓰푸드

2014. Researched by INNOLAB

 

세계의 육제품) 모타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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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타델라란?]

모타델라는 이탈리아에서 유래한 소시지의 일종이다. 차가운 상태 그대로 먹는 콜드컷(Cold Cut)으로 곱게 간 돼지고기 사이에 큐브 모양의 돼지고기 지방이 박혀있는 것이 특징이다.

후추, 코리엔더와 같은 향신료를 넣어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피스타치오나 잣과 같은 견과류를 넣어 만들기도 한다. 장시간 낮은 온도, 낮은 습도에서 조리하는 모타델라는 이탈리아에서 주로 치즈와 함께 샌드위치 재료로 사용한다.

모타델라는 이탈리아뿐 아니라 유럽 전역은 물론 브라질과 아르젠티나, 미국에서도 소비량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미국인들이 두껍게 슬라이스한 형태의 모타델라를 선호한다면, 유럽인들은 얇게 슬라이스한 형태를 선호한다는 점이 특이한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모타델라의 역사]

모타델라는 중세시대(약 14세기) 때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볼로나에 위치한 고고학 박물관에는 박격포 모양의 도구가 전시되어 있는데 당시 모타델라를 만들기 위해 고기와 향신료를 으깨는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중세시대 당시, 모타델라는 전 유럽에 인기있는 품목으로 품질을 관리, 감독하기 위한 인력이 배치될 정도였다. 권력과 부를 상징하는 음식으로 결혼을 위한 선물로 사용되기도 했다.

가격의 경우 빵보다 9배, 올리브 오일보다 2배나 비쌌다고 하니, 그 가치를 짐작해볼 수 있다.

이 후 1800년대에 이르러 기계 도입을 통해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모타델라의 가격은 점차 내려가기 시작했고, 캔 등 포장 기술의 발달로 오랜 시간 보관이 가능해지면서 먼 곳으로 수출이 가능해지기 시작했다. 또한 슬라이서의 도입으로 얇게 슬라이스한 모타델라가 등장하게 되었다.

[모타델라의 영양성분]

지방이 박혀있는 형태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와 다르게 모타델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안스페셜샌드위치-(3)

이탈리안스페셜샌드위치-(1)

[먹는 방법]

파스타 등에 작게 잘라 넣어 먹거나 샐러드 등에 넣어 먹는다. 또한 따뜻하게 구운 빵이나 크래커와 함께 곁들여 먹기도 한다. 슬라이스 상태 그대로 먹을 때는 올리브 오일을 살짝 뿌려 먹으면 특유의 향과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 이미지 및 레시피 제공: 존쿡델리미트 by 에쓰푸드

2014. Researched by INNOLAB

세계의 육제품) 미트로프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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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다진 돼지고기에 올리브와 피망을 넣고 빵처럼 오븐에 구워낸 부드럽고 신선한 미트로프!

신선한 미트로프에 새콤한 새콤한 바비큐 소스를 곁들여 완성한 미트로프의 모양은 어떨까?

에쓰푸드 음성공장 오픈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미트로프 케이크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추억을 선물했다.

* 이미지 및 레시피 제공: 존쿡델리미트 by 에쓰푸드

2014. Researched by INNOLAB

세계의 육제품) 베이컨

[베이컨이란?]

베이컨은 돼지고기를 소금에 절여 만드는 육제품을 의미하는데, 원래는 돼지의 옆구리살을 이르는 말이었다고 한다. 주로 돼지고기의 삼겹부위를 소금에 절인 뒤 훈연과정을 거쳐 만들지만, 훈연을 하지 않고 삶기만 한 보일드 베이컨, 생베이컨인 판체타 등 부위와 제조방식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베이컨로 구분된다.

[베이컨의 역사]

베이컨은 굉장히 오래 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는데 기원전 1500년대 중국에서 현재의 제조방식과 비슷한 형태로 베이컨이 생산되었다고 한다. 또한 서양에서는 로마시대 기록에 의해 ‘petaso’라 불리는 베이컨이 존재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petaso는 무화과와 함께 돼지고기를 오랜시간 끓이다가 갈색으로 변하면 후추 등으로 시즈닝하여 먹었다고 한다. 아마 현재 메이플 시럽을 첨가하여 만드는 메이플베이컨과 흡사한 형태와 맛이었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중세 영국에서는 결혼 후 1년 동안 싸우지 않고 행복하게 산 부부들에게 ‘베이컨’을 선물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지금은 쉽게 접할 수 있는 베이컨이 그 당시에는 오늘날의 ‘한우선물세트’처럼 고가의 인기식품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후 1920년대 미국의 대형 베이컨 제조사가 진행한 건강한 아침식사 캠페인이 호응을 얻으면서 미국의 대표적인 아침식사 메뉴로 베이컨이 자리잡게 되었고, 현재는 가장 대중적인 음식으로 평가 받게 되었다.

특히 미국에서는 베이컨 형태의 책상, 시계, 베이컨향 향수, 보드카 등이 출시될 정도로 베이컨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bring home the bacon’ 등의 숙어로도 사용될 정도이니, 베어컨에 대한 그들의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해볼 수 있다.

[베이컨, 적당량 먹으면 문제 없어요!]

베이컨은 높은 열량으로 많이 섭취할 경우 건강에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적당량을 섭취하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돼지고기에는 사랑과 행복의 감정을 선사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불면증에서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된 완전 단백질로 식물성 단백질에 비해 소화 흡수가 잘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 이미지 및 레시피 제공: 존쿡델리미트 by 에쓰푸드

2014. Researched by INNOLAB

세계의 육제품) 이탈리안 소시지

[독특한 향이 특징인 이탈리안 소시지]

이탈리안 소시지는 살라미, 모타델라 등 다양한 육제품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에서 이주한 이주민들에 의해 미국에 전파된 소시지로 독특한 향으로 유명하다. 이탈리안 소시지의 독특한 향은 ‘휀넬’이라는 허브에 의해 완성되는데 휀넬은 그리스 신화에서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을 위해 태양의 불을 훔쳐 내려오다 휀넬줄기에 옮겨 붙어 지상에 전파되었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허브로 고기요리나 냄새가 심한 요리에 사용하면 잡냄새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고, 소화불량 등에 효과가 있는 허브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안 소시지는 잘게 분쇄한 돼지고기에 후추와 휀넬 등을 넣은 뒤 케이싱에 채워 훈연과정을 거쳐 탄생하는데, 붉은고추 등을 함께 넣어 매콤한 맛을 더하기도 한다.

[이탈리안 소시지 먹는 방법]

이탈리안 소시지는 미국의 스포츠 경기장이나 공연장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소시지 중 하나이며 맥주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간단한 안주로 즐기기에도 좋다. 특히 맥주같이 차가운 음료를 섭취하기 전, 이탈리안 소시지를 먹으면 위를 보호해주고, 숙취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날 야외에서 바비큐나 캠핑을 즐길 때에도 안성맞춤이며 피망, 양파 등과 함께 샌드위치로 즐기거나 올리브오일, 파스타면과 함께 볶아 담백한 파스타로 즐기기에도 좋다.

* 이미지 및 레시피 제공: 존쿡델리미트 by 에쓰푸드

2014. Researched by INNOLAB

세계의 육제품) 엔듀이

[프랑스 이주민에 의해 탄생한 매콤한 소시지, 엔듀이!]

엔듀이는 돼지고기와 붉은고추, 마늘, 후추 등을 섞어 케이싱에 넣은 후 훈연하는 매콤한 소시지로 흔히 프랑스에서 유래한 소시지로 알려져 있다. 실제 엔듀이는 프랑스에서 만들어지기도 했지만 독일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소시지였으며, 이주민들에 의해 미국 루이지애나 지역에 전해지며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는 가설이 유력하다.

초기 프랑스와 독일에서 만나볼 수 있던 엔듀이는 현재 우리가 먹는 엔듀이보다는 순한 맛으로 루이지애나에 전파될 때 각 지역의 허브와 향신료들이 첨가되며 좀 더 매콤한 형태로 변화하였다고 한다. 1700년 초 루이지애나 지역에는 프랑스, 독일 등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이주해오던 시기로 다양한 사람들이 가진 다양한 레시피가 서로 혼재되며 오늘날의 엔듀이가 탄생하게 되었다는 것.

[엔듀이 먹는 방법]

오늘날에는 주로 스튜와 비슷한 요리인 검보(Gumbo)나 미국 남부식 쌀요리인 잠발라야(Jambalaya) 등에 함께 넣어 먹으며, 핫도그 등으로 즐기기도 한다. 특히 매콤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별도의 소스 없이 그대로 구워 핫도그 번 사이에 끼워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이미지 및 레시피 제공: 존쿡델리미트 by 에쓰푸드

2014. Researched by INNOLAB

 

세계의 육제품) 브랏워스트

[독일을 대표하는 소시지, 브랏워스트]

브랏워스트(Bratwurst)는 독일을 대표하는 하얀 소시지로 독일 길거리 곳곳에서 그릴에 구워 핫도그 빵에 끼워 먹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브랏워스트의 Brat은 독일어로 ‘그릴(grill)’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고, Wurst는 ‘소시지’를 의미했다고 하는데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달해 왔다. 가장 오래된 브랏워스트의 형태는 튀링거(독일의 수도)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무려 1432년도부터 그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고 하니 독일인들의 소시지에 대한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브랏워스트 조리방법]

브랏워스트는 그릴 위에서 굽거나, 팬프라이를 하거나, 훈연하거나, 오븐에 굽는 등 다양한 형태로 조리되는데 간혹 깊은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내기 위해 맥주에 삶아 낸 뒤 굽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주로 사워크라우트(독일식 김치)와 감자 샐러드, 브뢰첸(brötchen)이라 불리는 독일식 둥근 작은 빵과 함께 곁들여 먹으며 독일인의 사랑을 넘어 독일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 이미지 및 레시피 제공: 존쿡델리미트 by 에쓰푸드

2014. Researched by INNOLAB

건강한 미트프로틴) 건강한 아침식사

우리나라 19-29세 여성 중 절반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21.2%가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으며,특히 19-29세 여성은 50%가 아침식사를 먹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침식사를 먹지 않으면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다 채우기 힘들 뿐 아니라 점심과 저녁 시간대에 과식하게 만들어 비만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아침식사를 꼭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인 단백질은 음식을 통해 매일 섭취되어야 하며 하루 약 70g, 한끼에 20-30g을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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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침 습관! 단백질 섭취]

다이어트 중 이라면 아침에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라.

단백질은 식사 후 공복감을 줄여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미국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아침에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점심에 26%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신체를 원한다면 아침에 충분한 단백질은 필수이다.

단백질은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데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근육의 양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신진대사 활동이 저하되는 문제를 예방해준다.

[그럼 왜 미트프로틴일까?]

육류에 포함된 동물성 단백질은 9가지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된 완전 단백질이며, 식물성 단백질에 비해 소화흡수가 잘된다.  채식만으로는 균형 있는 단백질 섭취가 힘든데, 식물성 식품에 든 단백질은 대개 한 가지 이상의 아미노산이 적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또한 육류에는 우리 몸의 각 조직에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과 마이오글로빈을 구성하는 철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으며, 돼지고기에는 사랑과 행복의 감정을 선사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원료,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불면증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소시지 1알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약 12g!]

우유 1잔에는 8g, 계란 1개에는 6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소시지와 함께 곁들여 간편하고 건강한 아침을 준비해보시는 건 어떨까?

* 이미지 및 레시피 제공: 존쿡델리미트 by 에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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