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메뉴 3종, 핑거푸드 메뉴 3종 선봬… 한층 다채로워진 메뉴 구성
- 신 메뉴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
존쿡 델리미트(대표이사: 조성수)가 운영하는 더 샤퀴테리아(The Charcuteria)가 2024년을 맞아 샤퀴테리와 치즈를 결합한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고 한층 다채로워진 메뉴 구성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총 6종으로 메인 메뉴 3종, 핑거푸드 메뉴 3종이다. ‘샤퀴테리 오디세이 위드 치즈’라는 컨셉 하에 선보이는 메인 메뉴 3종은 ▲샤퀴테리&퐁듀 플래터, ▲이베리코 하몽 토마토 스튜, ▲하몽 멜팅 브리 등으로 다양한 샤퀴테리에 치즈를 더해 완벽한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특히 샤퀴테리&퐁듀 플래터는 4가지 치즈(그뤼에르 치즈, 체다 치즈, 에멘탈 치즈, 모짜렐라 치즈)와 브랜디를 넣어 만든 특제 퐁듀 소스를 곁들여 세계 각국의 샤퀴테리를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샤퀴테리 본연의 맛과 어우러진 깊고 고소한 치즈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 메뉴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3월 31일까지 신 메뉴인 샤퀴테리&퐁듀 플래터와 이베리코 하몽 토마토 스튜 세트 메뉴를 약 20% 할인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더 샤퀴테리아에서 와인 주문 시 샤퀴테리 핑거푸드 메뉴 1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오는 3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더 샤퀴테리아는 치즈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확대한다. 기존에 1병까지 제공된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평일에 한해 낮 16시까지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2월 7일부터 확대 시행된 해당 서비스에 대해 매장 측은 더 많은 고객이 샤퀴테리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확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메뉴를 기획한 더 샤퀴테리아 관계자는 “샤퀴테리는 본연 그대로 즐겨도, 샤퀴테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로 즐겨도 좋은 재료”라며 “이번 치즈 신메뉴는 샤퀴테리를 보다 쉽고 다양하게 즐기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샤퀴테리를 활용한 메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샤퀴테리를 즐길 수 있도록 미식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8년 용산구 한남동에 오픈한 더 샤퀴테리아는 스페인의 하몽(Jamon), 이탈리아의 프로슈토(Prosciutto), 살라미(Salami), 프랑스의 잠봉(Jambon)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샤퀴테리를 맛볼 수 있는 샤퀴테리 전문 레스토랑이다. 더 샤퀴테리아는 샤퀴테리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플래터부터 샤퀴테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많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