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채로운 샤퀴테리 제품 선보여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운영하는 ‘더 샤퀴테리아 by 존쿡 델리미트(이하 더 샤퀴테리아)’가 오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DDP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2023 컬리 푸드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더 샤퀴테리아는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인 존쿡 델리미트가 샤퀴테리 제품을 보다 전문적으로 집중, 강화하기 위해 만든 서브 브랜드 중 하나로 한남동에서 전 세계 건조육을 활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더 샤퀴테리아’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해당 브랜드는 스페인의 하몽부터 이탈리아의 프로슈토와 코파, 블루미 살라미까지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세계 각국의 건조육을 선보이고 있다. 현지 정통 레시피를 따르면서도 국산 원재료를 사용해 보다 신선하고 정통성 있는 맛을 선보이고 있다.
더 샤퀴테리아는 이번 2023 컬리 푸드 페스타에서 컬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블루미 살라미 까챠토레 6종을 비롯해 이탈리안 살라미 오리지널&치즈 샘플러, 프로슈토&코파 샘플러, 하몽 이베리코 베요타 등을 선보인다. 또한 컬리에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잠봉, 이탈리안 모타델라, 홀머슬햄 등 콜드컷 델리미트도 함께 선보여 다채로움을 더했다.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샤퀴테리 및 잠봉을 활용한 카나페를 시식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며, 샤퀴테리 제품, 미트스낵, 포스트잇 등의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소비가 늘고는 있지만 아직 많은 소비자들에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샤퀴테리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좋은 품질의 정통 샤퀴테리를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이 관람객들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 샤퀴테리아가 참여하는 2023 컬리 푸드 페스타는 대한민국의 식문화 트렌드를 이끌어온 컬리가 서비스 출시 8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오프라인 축제다. 컬리에 입점된 13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85개 부스에서 최신 식품 트렌드를 확인하고 푸드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 샤퀴테리아는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트홀 1관 A-24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