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 델리미트 ‘하몽 샤퀴테리 세트’ 5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방송

  • 스페인 정통 하몽과 정통 이탈리아식 살라미 2종 포함된 특별구성
  • 와인 찾는 홈술족 공략… 2023년 설 선물로도 제격
<이미지 제공=존쿡 델리미트, 5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서 선보이는 ‘하몽 샤퀴테리 세트’>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운영하는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가 오는 5일 오후 8시 45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하몽 샤퀴테리 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일 ‘하몽 샤퀴테리 세트’는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구성으로 스페인 몬테사노의 프리미엄 하몽 핸드컷 2종을 포함해 이탈리아 정통 방식 그대로 재현한 살라미인 까챠토레 2종, 브레드 스틱, 올리브 스낵 등으로 구성됐다.

하몽 제품은 하몽의 본고장인 스페인 몬테사노社에서 직수입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이베리코 베요타 핸드컷(50g)과 이베리코 세보 데 캄포 핸드컷(100g)이 각 2개씩 구성된다. 두 제품의 차이는 사용된 이베리코 돼지의 등급 차이다. 베요타는 도토리를 먹으며 자연 방목으로 자란 최고 등급의 이베리코 돼지로 살아있는 육결과 풍부한 지방층을 자랑한다. 중간 등급인 세포 데 캄포는 곡물, 콩 등의 사료를 먹으며 자연 방목으로 자란 이베리코 돼지로 뛰어난 육결과 육결 사이사이 느껴지는 얇은 지방층의 고소함이 매력적이다. 두 제품 모두 장기간 건조 숙성시켜 깊고 진한 풍미를 더했으며, 마이스터가 고기의 결을 살려 직접 핸드컷하여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배가 시킨 것이 특징이다.

까챠토레는 존쿡 델리미트의 마이스터들이 이탈리아의 현지 장인으로부터 정통 생산 기술을 이전 받아 생산한 살라미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리지널과 블랙트러플 제품이 이번 세트에 포함됐다. 까챠토레는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흰 곰팡이를 이용해 발효 숙성시켜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은 물론 진하고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특히 까챠토레 블랙트러플은 서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이탈리아산 블랙 트러플을 더해 농후한 풍미를 더했다. 두 제품 모두 깊은 풍미 덕에 슬라이스하여 바로 먹어도 좋고 다양한 요리에 넣어 즐기기에도 좋다.

하몽, 까챠토레 등 건조육 제품과 더불어 함께 곁들이기 좋은 스낵 2종도 같이 만나볼 수 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올리브유로 오븐에 구워낸 스틱 과자인 퀼리 브레드 스틱은 하몽을 말아 먹거나 간단한 간식으로 즐기기에 좋다.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마다마 올리브 스낵 또한 건조육과 잘 어울려 입맛을 돋워주기에 충분하다.

존쿡 델리미트 관계자는 “집에서 술을 먹는 홈술 문화 확산에 따라 다양한 술과 좋은 페어링을 이루는 샤퀴테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하몽 샤퀴테리 세트는 고급 샤퀴테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세트 구성에 자신감을 보였다. 덧붙여 “고급 샤퀴테리 구성으로 다가오는 2023년 설 선물로서 마음을 전하기에도 제격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존쿡 델리미트 하몽 샤퀴테리 세트를 단독으로 선보이는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방송은 오는 1월 5일 오후 8시 45분부터 30분 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