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 델리미트X보마켓 콜라보레이션’ 15일부터 더 현대 서울 팝업행사 진행

  • 소시지, 베이컨, 바비큐, 착즙주스 등 전 제품 10% 할인 판매
  • 초복, 중복 맞이 특별 메뉴 ‘복날 특가세트’ 한정 판매
<사진 제공=존쿡 델리미트, 15일 오픈한 더 현대 서울 ‘존쿡 델리미트X보마켓 팝업 스토어’>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운영하는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가 도시 생활자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플랫폼 보마켓과 함께 더 현대 서울 지하 1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운영되는 ‘존쿡 델리미트X보마켓 팝업스토어’에서는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함께 엄선한 식재료, 생활용품 등 트렌디한 그로서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존쿡 델리미트와 보마켓의 만남은 보마켓 서울숲점의 연장 선상에 있다. 지난 해 9월, 존쿡 델리미트는 보마켓과의 협업을 통해 보마켓 서울숲점을 함께 오픈하며 MZ세대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로 떠올랐다. 와규 파스트라미, 잠봉 등 신선한 델리미트로 만든 샌드위치, 특제 로즈마리 시즈닝을 더한 털복숭이 치킨, 시그니처 떡볶이 등의 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다.

더 현대 서울 존쿡 델리미트X보마켓 팝업스토어에서는 보마켓 서울숲점에서 선보이고 있는 메뉴를 그대로 만날 수 있다. 보마켓의 인기 메뉴인 떡볶이를 비롯해 핫도그, 털복숭이 치킨, 비어학센 등을 매장 내에서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것. 더불어 다가오는 초복과 중복을 맞아 특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6일 초복과 26일 중복 당일에는 치킨 킬바사 떡볶이와 털복숭이 치킨으로 구성된 ‘복날 특가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복날 특가세트 메뉴는 행사 판매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팝업 기간 동안 존쿡 델리미트의 제품도 10% 할인된 금액에 구매가 가능하다. 소시지, 베이컨, 바비큐, HMR, 착즙주스 등이 판매될 예정이며 보마켓 떡볶이 밀키트와 컨츄리 베이컨 스테이크가 함께 구성한 세트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100% 착즙주스인 ‘프레스그린’ 제품을 오프라인 최초로 선보일 예정으로 다채로운 컬러에서 주는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존쿡 델리미트 관계자는 “보마켓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맛과 트렌디함을 담은 푸드라이프를 더 많은 고객들과 경험하고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존쿡 델리미트와 보마켓이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는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