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 델리미트,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육가공 브랜드 부문 8년 연속 수상

  • 킬바사 1,000만 개 판매 달성을 통해 입증한 브랜드 파워
  •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브랜드 가치 높여갈 것
<사진 제공 = 존쿡 델리미트, 8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존쿡 델리미트 손주라 브랜드 마케팅팀 팀장(우)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운영하는 존쿡 델리미트가 8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육가공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존쿡 델리미트는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2013년 론칭한 브랜드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제품에 반영하여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연구·개발하여 선보이며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킬바사, 슈바인학센, 까챠토레, 잠봉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존쿡 델리미트라는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킨 제품은 단연 킬바사다. 2017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존쿡 델리미트 킬바사는 천연 돈장에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가득 넣어 만든 폴란드식 소시지로 육제품 카테고리에 새로운 맛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탱글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현재까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킬바사는 지난 5월 출시 이래 단일 소시지 품목 기준으로 1,0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이를 기념에 출시한 ‘자이언트 킬바사’ 또한 출시 이틀 만에 품절되는 인기를 보여준 바 있다.

존쿡 델리미트 킬바사가 시장을 이끌어 나가자 비슷한 형태의 킬바사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존쿡 델리미트는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에 걸맞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시도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존쿡 델리미트는 맵파민, 맵도르핀 등 매운 맛에 대한 열광하는 소비 트렌드에 초점을 맞춰 ‘불닭 킬바사’를 출시했다. 불닭 킬바사는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불닭 소스를 킬바사에 넣어 매콤한 감칠맛을 살린 제품이다.

킬바사를 불닭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는 소비자들의 레시피에 착안하여 개발된 불닭 킬바사는 킬바사 본연의 맛과 불닭 소스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하기 위해 긴 시간 개발을 거쳤다. 그 결과 기존 오리지널 킬바사와 같이 풍부한 육즙은 그대로 유지하되 불닭 소스 특유의 매콤함을 살린 중독적인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존쿡 델리미트 손주라 브랜드 마케팅팀 팀장은 “8년 연속 저희 브랜드를 선정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소비자 분들과 소비자 포럼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히며 “존쿡 델리미트는 2006년 하몽부터 2017년 국내 최초 킬바사까지 새로운 맛과 문화를 이끌어온 브랜드로 앞으로도 우리만의 확고한 기준으로 좋은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진정성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덧붙여 “지속가능한 식품 생태계를 만들어 모두에게 건강한 식품을 전하고자 하는 에쓰푸드의 미션을 담아, 존쿡 델리미트 또한 더욱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품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직접 한 해를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로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진행된다. 존쿡 델리미트는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육가공 브랜드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해당 부문이 처음 신설된 2017년 최초 수상 이후 8년 연속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존쿡 델리미트,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육가공브랜드 부문 7년 연속 수상

  • 육제품부터 샤퀴테리까지… 다양한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 지속가능한 식품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 지속, 건강한 양질의 먹거리 제공에 앞장설 것
<사진 제공 = 존쿡 델리미트, 7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존쿡 델리미트
/ 에쓰푸드 제조부문 방태성 대표(우)>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운영하는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가 7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육가공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육제품 B2B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던 에쓰푸드가 2013년에 론칭한 존쿡 델리미트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킬바사, 슈바인학센, 잠봉 등 대표 제품을 거느린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다.

다양한 식문화를 선도해온 존쿡 델리미트의 노력은 단순히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 존쿡 델리미트는 자연에서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지속 가능한 식품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존쿡 델리미트는 2019년부터 팜프레시 웨이브(Farm Fresh W.A.V.E)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팜프레시 웨이브는 생산자와 제조자, 판매자와 소비자 간의 지속할 수 있고 건강한 먹거리 생태계 구축하자는 운동이다.

팜프레시 웨이브의 웨이브(W.A.V.E)는 자연, 동물과 함께하는 농장(Welfare), 고객에게 생산정보를 공개하는 농장(Awareness),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농장(Value),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농장(Environment)을 의미하는 것으로 팜프레시 지정농장을 선정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이 기준에 따라 선정, 협약을 맺은 농장은 사육에 관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농장의 신선함을 전달하며, 존쿡 델리미트는 해당 농장의 원료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연계된 제품으로 지정농장의 신선한 원료육만을 사용한 존쿡 델리미트 LESS 라인을 비롯하여 신제품인 팜프레시 위 캔(WE CAN)과 팜프레시 잠봉, 팜프레시 전G베이컨, 팜프레시 모타델라, 팜프레시 부어스첸 등이 있다. 존쿡 델리미트는 현재까지 국내 4곳과 해외 2곳의 지정 농장과 협약해 보다 건강하고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협력 농장을 지속적으로 늘려 팜프레시 제품 라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에쓰푸드 제조부문 방태성 대표는 “존쿡 델리미트가 전 세계의 다양한 식문화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식품 생태계를 기반으로 제품에만 머무르지 않고 농장과 제조, 소비자 전체의 건강한 흐름을 이어나가 존쿡 델리미트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직접 한 해를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로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