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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FOOD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맛도 있으면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슈퍼푸드(Super Food)가 각광받고 있다. 푸드&무드(Food & Mood)’의 저자이자 미국의 저명한 영양학자인 엘리자베스 소머에 따르면 슈퍼푸드의 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는데 전문가들은 “우리 주위의 10가지 슈퍼푸드가 심장질환, 암, 콜레스테롤 등을 예방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슈퍼푸드는 무엇일까? 슈퍼푸드는 항산화물질, 폴리페놀,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건강 음식을 뜻하는데 이는 뼈를 만들고, 만성질환을 예방하며, 시력을 개선하고, 정신을 맑게 유지하는 것을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체중을 줄여주고 몸매를 유지하는 효과도 지니고 있으며, 심장질환, 당뇨병, 암, 고혈압을 앓는50% – 70%의 사람들이 슈퍼푸드를 먹으면 그 질병이 낫는다는 연구결과도 찾아볼 수 있다.

미국 타임지(Time)에서는 우리 몸에 좋은 10가지 슈퍼푸드를 소개했는데, 토마토, 블루베리, 브로콜리, 시금치, 마늘, 귀리, 견과류, 연어, 적포도주, 녹차 등이 그것이다.

이번 시간 S.M.P에서는 타임지가 선정한 10가지 슈퍼푸드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탐구해보고자 한다.

SUPERFOOD.1

mixed-nuts-kernels_sNUTS-하루 호두 7알로 건강을 챙기자

 아몬드, 호두, 잣, 땅콩 등은 대표적인 견과류로 질병 예방 효과 등에 대한 연구결과가 계속 나오면서 건강 매체에 가장 많이 언급된 슈퍼푸드로 꼽힌다.

견과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것은 물론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있어 암이나 치매, 심장병 등까지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 E도 다수 포함되어있어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호두의 경우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만 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오메가-3는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체 안에서 세포를 보호하고,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 만 아니라 미국 스크랜튼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호두를 하루 7알 먹을 경우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으며, 생 호두에 포함된 항산화제는 비타민 E 보다 15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아몬드의 경우는 식이섬유와 비타민E, 불포화지방산은 물론 비타민 A, C, D와 마그네슘이 풍부해 심장혈관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땅콩 10개에는 비타민E의 하루 필요량이 모두 들어 있다고 한다.

한편 이렇게 몸에 좋은 견과류도 보관을 잘못할 경우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 견과류를 실온에서 보관할 경우 산패가 되거나 곰팡이 오염으로 인해 아폴라톡신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아폴라톡신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간이 경변, 간암등을 일으키며 간이 괴사할수있고, 습도가 높고 온도가 25도이상되는곳에 보관하게되면 오염가능성도 매우 높다. 따라서 진공 밀폐가 아닌 경우 견과류는 꼭 냉장 혹은 냉동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좋은 견과는 어떻게 골라야 할까? 호두의 경우 껍질째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껍질이 옅은 황색을 띄고, 얇으며 울퉁불퉁한 것이 좋다. 아몬드의 경우 너무 마르지 않고, 붉은 갈색을 띄는 것이 좋으며 포장제품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유통기한과 진공상태 등을 잘 확인해야 한다. 땅콩은 건조가 잘 되지 않으면 변질되기 쉽기 때문에 잘 건조된 것을 고르고, 잡고 눌렀을 때 속이 비지 않고 꽉 차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캐슈넛은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고 , 냄새가 없으며 부드러운 것이 좋은데 가정에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섭취해야 한다.

 

SUPER FOOD.2

oats for healthOAT-통곡물 중 유일한 슈퍼푸드 선정, 귀리

우리나라에서 ‘귀리’하면 생소한 단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트밀’은 귀리를 볶은 다음 거칠게 부수거나 납작하게 누른 식품으로 우리 생활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귀리는 통곡물 중 유일하게 슈퍼푸드에 선정되었는데 그 이유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모양은 보리와 비슷하지만 백미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2배 이상 높으며, 지방질 또한 현미의 2배 이상이 함유되어 있다. 섬유소가 현미보다 풍부해 변비 해결에 효과적인 것은 물론, 필수 아미노산 함유로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귀리에 들어있는 양질의 단백질은 100g당 17g으로 현미나 백미에 비해 2배 이상이나 포함되어 있는데, WHO(World Health Oragnization)에서는 귀리의 단백질이 소고기, 우유, 달걀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과 같은 기능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귀리에 포함되어 있는 프로테아제는 단백질 소화효소의 일종으로 인체 내 발암물질이나 바이러스가 활성화 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무기질인 칼슘, 칼륨, 마그네슘 함유량이 높고, 비타민 B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며, 베타글루칸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소화를 돕는 불용성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균형 잡힌 배변활동을 도와준다.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귀리는 압착된 형태의 귀리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쿠키나 빵을 만들어 먹거나 잘 씻은 후 부드럽게 삶아 먹을 수도 있다. 또한 가루로 만들어 미숫가루처럼 섭취할 수도 있는데 간편하게 우유나 요거트를 부어 견과류, 과일, 꿀 등을 곁들어 시리얼로 먹거나 죽 형태로도 조리가 가능하다.

바쁜 아침, 건강한 영양소가 풍부한 귀리로 부담 없는 하루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SUPER FOOD.3

green tea  GREEN TEA-피부에도 좋아요, 녹차

녹차는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대중적인 찻잎으로 흔히 발효되지 않은 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 먹기 때문에 발효 후 우려내는 홍차나 우롱차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녹차에는 항산화제와 에피갈로카테킨 갈레트와 같은 피토케미컬 (식물화학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들은 DNA의 손상을 막고 불규칙한 세포의 성장을 느리게 만들어 암세포 생성을 억제하고 암 성장률을 낮춰준다. 또한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녹차 내 카테킨 성분은 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녹차는 술로 손상된 간을 회복시켜주고 파킨슨 병이나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예방하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고 모공을 줄여주어 피부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녹차는 찬 성질이 있으며 카페인도 다소 들어있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이나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은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전문가들은 하루 2-3컵의 녹차(240-320mg 폴리페놀)를 권장하는데 녹차 프라푸치노,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 음료 등 가공된 형태보다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따뜻하게 우려 먹는것이 항산화 효과를 가장 잘 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뜨거운 녹차는 식도염을 유발해 오히려 해로우니 70도의 적당한 온도로 마시는 것이 좋으며, 피부미용을 위해 녹차 우린 물에 세수를 하는 것도 녹차를 활용하는 좋은 방법이다.

<녹차 천연팩 하는법>

  1. 녹차가루(혹은 다먹은 녹차 티백 속 잎)를 접시에 담는다.
  2. 꿀을 넣어 녹차가루와 섞어준다.
  3. 녹차팩을 얼굴에 골고루 바른다.
  4. 10분동안 둔 후에, 물로 깨끗히 씻어낸다.

우려낸 녹차 티백을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두었다가 눈가나 얼굴에 올려두면 피부의 온도를 낮출 수 있다.

SUPER FOOD.4

red wine_barbarajanecka_s RED WINE-적당량 섭취 시 심장건강에 좋은 레드와인

바쁜 하루의 끝, 한 잔의 와인은 여유로운 마무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뿐 만 아니라 레드와인은 적당량 섭취 시 수명 연장을 돕고 더 많은 에너지를 준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프랑스 과학자들에 따르면 레드와인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수명을 약 60% 까지 늘릴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하루 한 잔의 와인은 당뇨병을 예방하고 와인 내 탄닌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레드와인은 심장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매일 와인 한 잔을 마시면 심장 질환의 위험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하며, 혈관을 확장시켜 주어 소화를 돕는다. 뿐 만 아니라 레드와인 내 플라보노이드와 레스베라트롤은 활성산소의 세포파괴를 막아 주며, 레스베라트롤의 경우 암세포의 증식을 막고, 비만, 당뇨병, 노화 등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형성을 둔화시키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하루 한 잔의 와인으로 기분전환도, 건강도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SUPER FOOD.5

garlic1_s GARLIC-100가지의 이로움을 가진 마늘

2003년, 동남아, 중국지역을 강타한 SARS 병이 한국은 빗겨나갔다. 김치 속 마늘이 그 영향을 준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이처럼 마늘은 한국과 떼놓을 수 없는 식재료이며, 마늘이 주는 건강 효과 또한 상당하다.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는 100가지의 이로움이 있다고 해서 일해백리(一害百利)라고 불리기도 한다. 마늘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요리에 향 첨가뿐 아니라 식재료로 쓰이는데 지질저하, 혈액응고, 고혈압, 암, 항산화, 향균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 세기 동안 마늘은 천연 의약으로도 쓰이기도 하였다.

특히 마늘은 면역체계를 증진시켜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돕는데, 추운 날씨에는 감기와 독감을 예방한다. 단지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이기 때문에 음식으로 만들어 먹거나 뜨거운 물에 우려 꿀을 첨가하여 차로 즐길 수도 있다. 항산화 효과는 박테리아를 박멸하여 염증이나 여드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장 건강에도 좋다. 뿐 만 아니라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강력한 살균, 향균 작용을 발휘해 식중독 균을 죽이고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마늘을 음식에 첨가할 때는 미리 다지거나 썰어 준비해 놓으면 좋은데 알리나즈라는 효소를 생성하기 때문이며 영양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꾸준하게 장기 복용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좋으며, 먹고 난 뒤 마늘 냄새가 신경 쓰인다면 우유를 마시거나 녹즙, 자스민차, 허브차 등을 마시면 특유의 냄새가 없어진다. 또한 마늘을 깐 뒤 손에 남는 냄새는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려 씻으면 말끔히 사라진다.

SUPER FOOD.6

Juniper berries BERRIES-과일의 다이아몬드, 베리류

블루베리는 진한 청색을 띄는 과일로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 뿐 만 아니라 각종 베리류는 그 종류에 따라 효과가 다양해 사랑 받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크랜베리, 블랙베리 등이 있다.

우선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북부 열대 우림지대에서 생산되는데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질병치료, 스태미너에 좋은 과일로 국립 노화 연구소에 따르면 체중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블루베리의 경우 치매 위험을 줄여주는 안토시아닌이 높고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열매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는 연구발표도 있다. 안토시아닌의 경우 눈의 망막에 있어 빛을 감지하는 역할을 하는 로돕신의 합성을 촉진하여 시력 증강에 효과적이며, 이를 통해 눈의 피로나 눈병을 완화시킬 수 있다. 라즈베리는 딸기의 일종으로 향기가 좋아 원예 과수로도 인기가 있고 열매에는 비타민 C와 철분, 칼슘, 칼륨, 아연 등의 미네랄, 기타 케르세틴, 루테인, 에라그산, 구연산, 강한 항산화 효능이 있는 폴리 페놀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크랜베리는 특히 여성건강관리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인디언들이 방광, 요도에 문제가 생겼을 때 먹은 과일인 만큼 크랜베리에 함유된 유기산이 요로벽에 세균이 부착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 요로감염, 방광염 예방에 좋다.

보통 베리류는 깨끗히 씻어 과일로 먹는다. 또한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고 갈아서 주스로 먹거나 요거트와 함께 떠먹기도 한다. 잼으로도 많이 만들어 먹는데, 블루베리의 폴리페놀과 항산화 성분은 가열해도 잘 파괴되지 않으므로 잼이나 시럽을 만들어 먹어도 영양분이 그대로 살아 있다. 베리 특유의 향긋하고 달콤한 맛은 빵이나 파이, 케이크 등과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린다.

SUPER FOOD.7

Broccoli-on-wood-banner_s BROCCOLI-기적의 원소,셀레늄이 가득한 채소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암,항노화 면역체계강화에 도움이 되는 원소 셀레늄은 물론,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철분은 채소중에서 가장 풍부하다.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브로콜리는 11월에 가장 맛있고 기름과 함께 요리한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다.브로콜리에 풍부한 카로틴은 체내에 들어가 비타민 A 로 바뀌는데 비타민 A 는 기름기와 함께면 훨씬 잘 흡수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가지 브로콜리에 고이트로겐 성분이 갑상선 기능을 저해할 수 있으니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한다.

[브로콜리와 함께면 좋은 재료]

1.식물성기름(참기름,콩기름)-비타민 C,E 성문이 첨가되면서 영양가가 배가된다.노화방지 효능도 더 좋아진다

2.달걀 (철분흡수율을 높인다.

 

SUPER FOOD.8

Spinach-1_s SPINACH-뽀빠이 힘의 원천, 시금치         

“살려줘요 뽀빠이!” 올리브가 외치면 뽀빠이는 시금치를 먹고 강해져서 악당들을 물리친다. 뽀빠이 덕분에 시금치는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야채가 되었다. 하지만 시금치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이롭다. ‘채소의 왕’ 이라는 시금치. 철분과 엽산이 많아 슈퍼푸드로 손꼽히는 시금치는 구하기도 쉬운 흔한 야채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보통 시금치를 데쳐 무친 나물로 많이 먹지만 외국에서는 생 시금치를 그대로 샐러드로 활용하여 먹거나 피자, 파스타 등 여러 요리에 올려 먹는다. 외국에서 먹는 시금치, 스피나치는 우리나라의 품종과는 다른 서양종인데, 생김새는 다르지만 기본적인 영양성분은 같다.

시금치의 효능은 다양하다. 시금치의 항산화 비타민과 식이섬유는 인체에 좋지 않은 성분들을 억제해 주는 역할을 하며 기억력향상과 두뇌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시금치의 큰 효능 중 하나는 눈 건강에 좋다는 것인데 시금치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뿐만 아니라 시력감퇴를 예방하는 루테인, 제아잔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백내장, 노인 실명의 가장 큰 원인인 황반변성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시금치 내 비타민C, 엽산, 철분, 칼슘, 아미노산 등은 특히 어린아이와 노인에게 좋으며 칼슘과 철분은 성장기 어린이와 빈혈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효과를 주고 머릿결과 손톱을 건강하게 한다. 또한 신선한 시금치 1컵은 비타민 K의 하루 권장량의 두배가 들어있어 심장혈관과 뼈 건강에 좋다. 비타민K는 체내 칼슘 흡수를 원활하게 도와주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사포닌과 질 좋은 섬유질은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특히 시금치의 성분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것은 엽산이다. 혈액의 성분인 호코시스테인이 증가하면 동맥경화가 생기기 쉬운데 엽산이 호모시스테인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또한 엽산은 폐암 예방에도 좋다.

시금치를 고를 때에는 잎이 싱싱하고 두꺼우며 녹색이 선명하게 띠는 것을 고른다. 어린 잎이 너무 많지 않고 뿌리를 잘랐을 때 단면이 싱싱하고 윤기있는 것이 좋다. 한 뿌리에 잎이 많지 않되 줄기가 가늘고 부드러운 것이 좋다. 뿌리는 붉을 수록 맛있다. 가열 조리하면 비타민 C의 30%가 파괴되므로 가능한 살짝 데쳐서 생 채로 먹는다. 서양 종의 경우, 깨끗히 씻어 그릇에 담아 드레싱과 함께 먹으면 된다.

SUPER FOOD.9

salmon_2_s SALMON-주황빛의 저지방 고단백 식품, 연어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 연어 애호가들이 급증하고 있다.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과 식감이 일품이기 때문. 연어는 잡히는 곳에 따라 분류되는대 주로 대서양과 태평양에서 잡힌다. 가장 유명한 종류인 노르웨이 연어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메뉴, 부페에서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다. 연어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과 지방 수치를 조절하는 데에도 탁월하다.

연어의 건강상 이점은 상당하다. 연어에 포함된 단백질이나 아미노산은 우리 몸의 세포, 조직, 효소, 호르몬 등을 형성하는데 필수 요소이다. 또한 연어의 단백질은 쉽게 소화되고 빠르게 흡수되며 다른 육류와 달리 발암물질과 같은 해로운 물질이 들어있지 않다. 뿐 만 아니라 연어에 들어있는 오메가-3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관을 유연하게 해서 심장혈관에 매우 좋다. 또 동맥이나 소화기관의 염증을 감소시켜 결장, 전립선, 신장등의 발암 확률을 낮추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돕고 시력을 보호한다. 피부, 눈, 머리카락, 손톱을 건강하게 하고 빛나게 하며, 뇌와 신경을 보호하여 노화로 인한 손상을 완화시켜 주고 알츠하이머나 파킨슨 병을 치료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연어의 아미노산은 심장혈관조직의 손상을 회복시켜주며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까지 있다.

위와 같이 건강에 이로운 식품인 연어는 선홍빛을 띠고 지방에 흰 힘줄이 섞여 있는 것을 골라야 하며 구입 후 바로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연어는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해야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데 조리 전에 소금, 후춧가루, 올리브유를 뿌려 10분 정도 재워둔 뒤 노릇하게 구워먹는다. 이때 생강즙이나 양파즙을 살짝 뿌려 구우면 비린내를 제거하고 풍미도 더욱 고소해진다.

연어 스테이크 만드는 법

  1. 연어에 소금, 후추를 뿌려 30분간 재워 둔다.
  2. 껍질 부분에 칼집(수축방지)을 내어 밀가루(육즙보존)를 묻혀준다.
  3. 팬을 달군 후 버터와 기름을 넣고 껍질이 바닥을 오게하여 굽는다. 어느 정도 익으면 뒤집어서 더 굽는다.
  4. 소스: 레몬갈릭소스; 버터가 살짝 녹기 시작할 때 레몬즙, 소금, 후추, 다진마늘을 넣어 크림상태로 만든다.
  5. 다 구워진 연어에 레몬갈릭소스를 바르고 파슬리를 뿌려 먹는다.

SUPER FOOD.10

tomato02 TOMATO-밭에서 나는 보약, 토마토

토마토는 ‘밭에서 나는 보약’이라는 별명답게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당분과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들에게도 좋다. 항암, 피로 회복, 피부 미용 등에도 좋으며 ‘리코펜’과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몸 속 유해산소를 제거해 주는 것은 물론 비타민K도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토마토는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아기의 경우 면역력이 강화되는 돌 시기 이후부터 먹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어떤 토마토가 좋은 토마토일까? 우선 토마토를 고를 때는 빨갛게 잘 익어 껍질에 탄력이 있고 광택이 나며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 좋다. 빨간빛을 내는 리코펜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덜 익은 푸른색 토마토에는 감자 싹에 있는 독성분과 같은 솔라닌이라는 독성성분이 들어 있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고. 심하면 구토나 전신마비 증상이 일어난다. 솔라닌은 몸 속 적혈구를 파괴시켜 빈혈을 일으키며, 체내 산소 공급을 막아 뇌신경 마비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또한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으므로 덜 익은 토마토는 되도록 먹지 않거나 상온에 두어 빨갛게 익은 후 먹어야 한다.

토마토는 보통 설탕을 첨가하여 부드럽게 갈아 주스로 먹거나 잘라서 날로 먹는데, 설탕을 뿌리는 것은 금물이다. 설탕의 당분을 소화하느라 토마토의 비타민B군이 모두 소모돼 체내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토마토의 리코펜은 열을 가하면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끓는 물에 살짝 익히거나 올리브유에 볶아 먹으면 토마토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더 많은 영양분을 섭취하게 된다. 토마토는 올리브유와의 궁합이 좋아서 토마토 올리브유 주스로 만들어 먹거나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먹으면 좋다.
토마토 올리브유 주스 만드는
1. 토마토에 십자로 칼집을 낸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껍질을 벗겨 주스의 식감을 부드럽게 한다.
3. 토마토를 믹서기로 간다.
4. 컵에 따른 후 올리브유를 한 숟가락 넣어 준다.

SUPER FOOD.11

roast-turkey-su-600619-xTURKEY-고단백 저지방 건강식

육류중에서 유일하게 슈퍼푸드로 선정된 칠면조는 미국의 추수감사절용 요리로 많이 알려져 있다. 칠면조는 닭에 비해 가슴살이 두껍고 체중이 암컷은 10kg, 수컷은 15kg 에 달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근육에 지방이 많아져 맛이 좋아지기 때문에 겨울이 제철이다.

칠면조는 닭고기처럼 백색육이다 수퍼푸드로 명명된 가장 큰이유는 칠면조의 가슴살부위 때문인데, 기름기가 가장 적은 단백질 식품인 데다 혈관 건강에 해로운 포화지방의 비율이 극히 낮다는 이유에서다. 셀레늄. 아연. 비타인B6. 비타민 b12 등 각종 영양소도 풍부하다.이 영양소들은 심장건강에 이롭고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하며 아르기닌은 정력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100g 당 열량이 109kcal 로 다른 육류에 비해 훨씬 낮고 피부건강을 돕고 혈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콜라겐이 풍부하다. 칠면조 고기의 다양한 효능 중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은 우울감을 덜어주고 숙면을 도와준다는 트립토판(필수아미노산의 하나)이 충부하다는 점이다. 트립토판은 ‘행복 물질’인 세로토닌의 제조원료다. 칠면조 고기.우유 등 식품을 통해 트립토판을 섭취하면 세로토닌의 분비가 촉진된다. 이 때문에 칠면조 고기를 ‘ 잠오게 하는 고기’ 멍청해지게 하는 가금육’으로 여기기도 한다는 재미있는 사실.

■ 칠면조가슴살로 쉽게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칠면조 가슴살/ 시금치/견과류/ 딸기에 발사믹 소스를 버무려먹는 Turkey spinach Salad는 칠면조 가슴살, 시금치, 견과류, 슈퍼푸드 3종이 들어간 SUPER SALAD 이다.

 

*칠면조 가슴살은 존쿡델리미트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원하는 만큼 살 수 있는 소분판매 형식이니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1호점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93 두산 위브 파빌리온 B동 1층 (Tel. 031.785.4090)
운영시간: 8:00am-22:00pm

시그니처점
주소: 서울 강남구 신사동 574-4번지 1층 (Tel.02-514-0040)
운영시간:8:00am-22:00pm(금,토요일 -23: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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