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16회 수상 달성
- 출품한 16개 전 품목에서 수상… 우수한 품질력 입증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24 DLG 국제식품 품평회’에서 전 품목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 DLG 국제식품 품평회는 독일 현지에서 진행됨에 따라 에쓰푸드는 총 16개의 제품을 출품하였으며 그 결과 금상 15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에쓰푸드는 2008년 DLG 첫 수상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16회 수상을 기록, 누적 240개(금상 161개, 은상 50개, 동상 29개)의 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결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에쓰푸드 제품은 △까챠토레 △까챠토레 블랙트러플 △이탈리안 살라미 △프로슈토 △코파 △컨츄리 베이컨 △존쿡 델리미트 킬바사 △부어스첸 △바이스부어스트, LESS △스모크브랏, LESS △스모크 치즈 브랏, LESS △카바노치 △존쿡 학센 △존쿡 델리미트 홀머슬햄 △존쿡 델리미트 잠봉 등 총 15개이며 △잠봉, LESS 제품은 동상을 수상했다.
에쓰푸드의 DLG 수상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그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학센, 킬바사, 스모크브랏, 까챠토레, 코파 등 해외 각국의 식문화를 반영하여 개발∙생산한 제품들이 현지 심사 위원들의 높은 수준을 충족시켰다는 점은 에쓰푸드가 선보이고 있는 제품이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입증하기 때문이다.
에쓰푸드 조성수 대표는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국제 식품 품평회를 통한 수상은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오랜 연구 및 노력이 결실을 맺은 의미 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DLG 국제식품 품평회는 1885년 설립되어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제적 품질 평가기관인 독일농업협회(DLG, Deutsche Landwirtschafts Gesellschaft)에서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식품 품질 경연대회다. 전 세계에서 생산된 햄과 소시지 제품의 패키지, 모양, 영양성분, 보존성, 냄새, 맛 등 제품의 전반적인 품질을 면밀하게 평가해 독일 내에서는 DLG 수상 여부가 소비자 구매 평가 지표로 적용될 만큼 객관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