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 델리미트,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육가공브랜드 부문 7년 연속 수상

  • 육제품부터 샤퀴테리까지… 다양한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 지속가능한 식품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 지속, 건강한 양질의 먹거리 제공에 앞장설 것
<사진 제공 = 존쿡 델리미트, 7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존쿡 델리미트
/ 에쓰푸드 제조부문 방태성 대표(우)>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운영하는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가 7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육가공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육제품 B2B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던 에쓰푸드가 2013년에 론칭한 존쿡 델리미트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킬바사, 슈바인학센, 잠봉 등 대표 제품을 거느린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다.

다양한 식문화를 선도해온 존쿡 델리미트의 노력은 단순히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 존쿡 델리미트는 자연에서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지속 가능한 식품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존쿡 델리미트는 2019년부터 팜프레시 웨이브(Farm Fresh W.A.V.E)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팜프레시 웨이브는 생산자와 제조자, 판매자와 소비자 간의 지속할 수 있고 건강한 먹거리 생태계 구축하자는 운동이다.

팜프레시 웨이브의 웨이브(W.A.V.E)는 자연, 동물과 함께하는 농장(Welfare), 고객에게 생산정보를 공개하는 농장(Awareness),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농장(Value),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농장(Environment)을 의미하는 것으로 팜프레시 지정농장을 선정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이 기준에 따라 선정, 협약을 맺은 농장은 사육에 관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농장의 신선함을 전달하며, 존쿡 델리미트는 해당 농장의 원료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연계된 제품으로 지정농장의 신선한 원료육만을 사용한 존쿡 델리미트 LESS 라인을 비롯하여 신제품인 팜프레시 위 캔(WE CAN)과 팜프레시 잠봉, 팜프레시 전G베이컨, 팜프레시 모타델라, 팜프레시 부어스첸 등이 있다. 존쿡 델리미트는 현재까지 국내 4곳과 해외 2곳의 지정 농장과 협약해 보다 건강하고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협력 농장을 지속적으로 늘려 팜프레시 제품 라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에쓰푸드 제조부문 방태성 대표는 “존쿡 델리미트가 전 세계의 다양한 식문화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식품 생태계를 기반으로 제품에만 머무르지 않고 농장과 제조, 소비자 전체의 건강한 흐름을 이어나가 존쿡 델리미트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직접 한 해를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로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진행된다.